오늘 택배온거 확인하고 퇴근시간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던지... -_-
퇴근하자마자 다이 시작해서 20분 정도 작업하니 모두 끝나더군요.
쇼트날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작업했는데도 중간에 스파크가 한번씩 튀어서 엄청 놀랬답니다.
다이 끝내고 테스트. 대낮인데도 엄청 밝더군요. 대만족입니다.
식사 끝내고 어두워 지고나서 다시 테스트. 초만족입니다.

아 그리고, 철자 틀린거 별로 개의치 않는데 스티커를 보내주셨더군요.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스티커까지 보내 주시고.. 네티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미리 말씀드렸더라면 한장 아끼셨을텐데. 여튼 잘 모셔뒀다가 다음에 써야겠네요.

아, 그리고 저는 출고를 빨리 받아서 동호회 스티커를 한장 받았었는데 또 보내주셨더라구요.
한 장은 후면에 붙이던가 전면 AS용으로 남겨두어야겠습니다. ㅎㅎ

여튼 공구품목, 모두 대만족입니다. 꺄오~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지만 폰카밖에 없는관계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