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님이 귀가 잘 안들리신다고 보청기 사달라고 하십니다
얼마전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식구들 다 모인자리에서 또 보청기 사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식구들.. 할머니랑 대화도 잘 되고 작게 말해도 다 잘 들으시면서 왜 불편하게 보청기를 하시냐고
다들 말리십니다.
(사실 지금 할머니들 사이에서 보청기가 유행;;;)
그때 저는 큰소리좀 쳤습니다. 거 얼마나 한다고 안해줄려고 그러냐~ 할머니 제가 해드릴께요!!
오늘 슬슬 좀 알아볼려고 네이바에 보청기 검색
좌절..........................................................
전 보청기가 이렇게 비싼건줄 전혀 몰랐어요 ㅠㅠ
이백이 넘어요 어쩔;;;;
얼마전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식구들 다 모인자리에서 또 보청기 사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식구들.. 할머니랑 대화도 잘 되고 작게 말해도 다 잘 들으시면서 왜 불편하게 보청기를 하시냐고
다들 말리십니다.
(사실 지금 할머니들 사이에서 보청기가 유행;;;)
그때 저는 큰소리좀 쳤습니다. 거 얼마나 한다고 안해줄려고 그러냐~ 할머니 제가 해드릴께요!!
오늘 슬슬 좀 알아볼려고 네이바에 보청기 검색
좌절..........................................................
전 보청기가 이렇게 비싼건줄 전혀 몰랐어요 ㅠㅠ
이백이 넘어요 어쩔;;;;
전 친가, 외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돌아가셔서 없네요 ㅠㅠ
보청기 넘 비싸네요
이왕 사드리는거 좋은놈으로다가..한방 쏘세요! ㅎㅎㅎ
보청기없이도 잘들리신다면 보청기도 이미테이션같은거 없을라나요...
보청기상가서 껍데기만 구해서 달아드리면 맞을라나....ㅋㅋ
(나도 참....회사에서 일안하고 머하는거지?-_-;;;;)
돈 많이 벌어놔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