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언더,네비,블박 하러 업체에서 사장님과 밀땅중에...가격협상중!!
먼저 와있던... 블랙투싼 오너께서...하신말씀.. 어..이게 이번에 새로 나온 스포티지알이에여?...
(근데 제가오너인데..왜 저한텐 못물어보구..눈도 못 맞춤! 제 남동생한테 물어봄...여자는 스알오너 아닌것 같나?)
그래서 제가 네~~ 그분이..제가 차가 급하지만 않았어두 스알이샀는데... 하시며 제차 둘러보시구...
쥑이네여... 한번 타보구 싶다시기에.. 타보시라구 했더만... 시동두 켜보시구..이것 저것 보시구...
넘 부럽네여...ㅎㅎㅎ 그때 어찌나 좋던지...그때 느낀 뿌듯함이란...
투싼이는 버려두시구..(투싼이 상단매립중이었음...투싼이가 마니 섭섭했었을듯..)
계속 스알이만... 만져 보시는데... ㅡㅡ;; 점점..스알이가 아까워서...그만 만지세요,.
라구 하구 싶었지만... 꾹 참았다는...ㅡㅡ;;소심해서 암말 못했어여...
이분은 쥑이네여라는 말 밖에 모르나바여... 이말만..계속 리플레이하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