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다음주에 나온다는데...
이제 겨우 하루 지났을 뿐인데...
정신과 시간의방에 입실하니 역시 괴롭네요...-,.-;;;
그나저나..
제가 이번에 생애 첫차, 첫운전인데요
출차되었을때 뭘 해야한다거나...운전할때 주의할점이나...그런거 뭐가 있을까요.
몹시 설레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네요. 과연 운전을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이러나 저러나 기다리는 시간은 괴롭긴 마찮가지...-,.-
아 정말 시간 안가네요. 미치겠어요..후후후...
어느정도 감오기전에는 골목길은 아예 안들어갈라고요..;;;
그리고 며칠전에 친구차로 야간연수 함 해봤는데...이거 당근을 많이 섭취해야겠더군요.
전에 걸어다닐때는 몰랐는데 차 몰아보니까 제가 밤눈이 어두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_-;;;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옆차선 뒤에오는 차와의 거리감도 잘 모르겠고...이거 큰일이네요..-,.-
이러다 시트콤처럼 차선변경 못해서 부산까지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보드스폰님 말씀처럼.. 조수석에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없어도 버벅거리고 있으면 길가는 사람이 봐줍니다. ^^
승용차운전만 9년정도 하다가 스알이 잡은지 한달안되는데...이전차랑 사이즈는 비슷한데 앞이 잘 안보여서 ㅎㅎ 감도 좀 떨어지고 ... 소심운전 조심운전 하고 있어요. ㅎㅎ
하시다보면 늘꺼에요.
여기계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차나오기 전에 스알이 꾸밀준비 하시느라 다들 정신없으시던데요..^^;;
자그만한 용품같은 것들 알아보며 시간보내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덜 불안할듯...^^ 스알이가 글케 큰차는 아니지만... 첫!운!전!이라구 하시니깐...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주차하실때나 좁은 길 가실때..초반에는 조수석에 사람 있다면 무조건 봐달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첨이시면 차 크기등...잘 인지하기 어려워 잘 긁어먹습니다~
어느정도 감오기전에는 골목길은 아예 안들어갈라고요..;;;
그리고 며칠전에 친구차로 야간연수 함 해봤는데...이거 당근을 많이 섭취해야겠더군요.
전에 걸어다닐때는 몰랐는데 차 몰아보니까 제가 밤눈이 어두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_-;;;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옆차선 뒤에오는 차와의 거리감도 잘 모르겠고...이거 큰일이네요..-,.-
이러다 시트콤처럼 차선변경 못해서 부산까지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운전은 차량에 맞게끔 감이 오실때가 있으실거예요.
물론 하루 아침에 생기는 건 아니지만..
저도 처음엔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었습니다 ^^
사람이 없어도 버벅거리고 있으면 길가는 사람이 봐줍니다. ^^
승용차운전만 9년정도 하다가 스알이 잡은지 한달안되는데...이전차랑 사이즈는 비슷한데 앞이 잘 안보여서 ㅎㅎ 감도 좀 떨어지고 ... 소심운전 조심운전 하고 있어요. ㅎㅎ
하시다보면 늘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