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94년식 프라이드 수동을 몰고있는 31살의 청년입니다.
요즘 스알에 꽂혀서 사야되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나서는 하루 일과가 이 사이트에서 시작해서 끝나네요.ㅎㅎ
제가 요즘 고민되는 것은 차를 사야하는 시점과 트립입니다.
지금 할부를 지원받아 지를까? 아님 제 자금이 충분히 확보되는 8월달에 지를까?
(제 직업상 7월부터 36일간의 방학이 있어 그 기간에는 차를 거의 몰지를 않아요..)
또한 산다면 최고급을 살까 프리를 살까?
선룹은 해야겠고 네비를 달까 말까? 이런것 가지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저좀 구제해 주세요~ 하루에 홈페이지만 10번이상 들어오는 무서운 병에 걸렸어요..ㅋㅋ
심사숙고하시어 제대로 결정하시길 바래요~
지르시기전에는 여기 못떠나십니당...
^^
8월이 되면 더 매력적인 놈이 눈에 들어올지도.....
저는 작년가을에 투싼ix에 흔들렸다가
겨울엔 뉴SM5에 꽂혔다가 (그놈의 눈깔 돌아가는거 때문에)
결국 봄바람에 날려온 스알에 몸을 실었네요.
잘 한거 같아요. 제 인생 최고(가)의 차!!!
자금은 다 마련하고 살려니 노예는 면했으나 마음적 질환은 어찌하오리까 ~
정답은 감이 왔을때 지르는 겁니다 . 전 36개월 노예 생활로 갑니다 ㅋㅋ
국산차중에 몇않되는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여유에 맞게 사시는게 맞지만
옵션은 있으면 가끔좋으때가 있으므로 약간의 오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하고 있는 저는 기아 옵션질에 낚여서 아주 많~~~이 무리했죠 ㅜ.ㅜ
울 빈블이 기름값 벌로 가야겠습니다 ;;켁
나중에 오면 더 후유증 심해요. 그냥 거부하지 말고 ..
기분 좋게 즐기세요~!!! ^^
버티면 바~~보;; 지송;;
차받을때까지는 호전되지 않을겁니다 ㅋㅋ
글 하나라도 읽음표시 안되어 있으면 자꾸 자꾸 누르게 되요 ㅎ
미실아 언제 나올래? ㅠㅠ
왜 차가 안나올까하고ㅋㅋㅋ
그러다 계약하고 여기서 살았어요ㅋ 일도 손에 안잡히고
출고는 언제쯤될까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