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날 제 은빛스알이 하체 코팅+방음 했습니다.
방음효과는 고속도로에서 예전보다 낳아졌다라고 할만큼 살짝이 조용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볼륨 10이상은 되야 음악소리 제대로 들립니다...
사실, 첫차였던 구 아방은 10년간 타도, 하체 부식 때문에 문제가 됐던건 없었더랬지요.
바로 전에 뉴스포도 하체 코팅이나 방음 신경도 안쓰고 3년을 굴렸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스알에는 남다른 애정을 쏟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현재까지 썬팅+방음에 100만 쩜 더들어 갔습니다. 코팅까지 생각하면~ 음...
게다가, 난생처음 다이라는 것도 해봤더랬지요~~ 혼 다이~~~
그런만큼 스알에 애정이 가고, 아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요즘, 매일 아침~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구있어서~ 어데 하소연 할데도 없구해서 여기에 남김니다.
저랑 직장동료가 같은 아파트 옆동에 살고있는지라~
매일 아침에 제 차로 출근하고, 퇴근도 시간을 맞춰서 거의 매일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카풀은 아니고, 동료 차량을 마누라가 써야해서 그냥 제차로 테워주고 있습니다.
동료에게는 운전수까지 달린 세차가 생긴 샘이지요~
오늘도 옆자리에 앉아서 차냄새가 몸에 안좋다고, 창문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불평 합니다.
하여, 저는 합성향수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동내 화분가게가서 참숯 한 박스 사서 뒷자석 발아래 박스 뚜껑 개봉해두고 있습니다.
한 2주정도 지나니~ 지금은 처음의 차냄새가 많이 약해진 상태고, 사실 저는 이런 새차냄새가 은근히 좋게 느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 동료는 오늘도 출근하면서 창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불평을 합니다.
사촌이 내종양인데~ 자기도 뒷골이 띵~하다는 군요~
아직도 아침기온이 차가운지라~ 추우면 다시 창문 올리고, 쩜있다 또 내리고~
서두에서도 얘기했다싶이~ 이번의 스알은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했죠~
더욱이, 카풀을 하게되면, 혼자 운전할 때 만끽하던 자유?가 모두 박탈 당하게 됩니다.
그 동료의 심성이 워낙 좋은 사람인걸 아는지라~ 뭐라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방음효과는 고속도로에서 예전보다 낳아졌다라고 할만큼 살짝이 조용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볼륨 10이상은 되야 음악소리 제대로 들립니다...
사실, 첫차였던 구 아방은 10년간 타도, 하체 부식 때문에 문제가 됐던건 없었더랬지요.
바로 전에 뉴스포도 하체 코팅이나 방음 신경도 안쓰고 3년을 굴렸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스알에는 남다른 애정을 쏟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현재까지 썬팅+방음에 100만 쩜 더들어 갔습니다. 코팅까지 생각하면~ 음...
게다가, 난생처음 다이라는 것도 해봤더랬지요~~ 혼 다이~~~
그런만큼 스알에 애정이 가고, 아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요즘, 매일 아침~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구있어서~ 어데 하소연 할데도 없구해서 여기에 남김니다.
저랑 직장동료가 같은 아파트 옆동에 살고있는지라~
매일 아침에 제 차로 출근하고, 퇴근도 시간을 맞춰서 거의 매일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카풀은 아니고, 동료 차량을 마누라가 써야해서 그냥 제차로 테워주고 있습니다.
동료에게는 운전수까지 달린 세차가 생긴 샘이지요~
오늘도 옆자리에 앉아서 차냄새가 몸에 안좋다고, 창문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불평 합니다.
하여, 저는 합성향수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동내 화분가게가서 참숯 한 박스 사서 뒷자석 발아래 박스 뚜껑 개봉해두고 있습니다.
한 2주정도 지나니~ 지금은 처음의 차냄새가 많이 약해진 상태고, 사실 저는 이런 새차냄새가 은근히 좋게 느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 동료는 오늘도 출근하면서 창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불평을 합니다.
사촌이 내종양인데~ 자기도 뒷골이 띵~하다는 군요~
아직도 아침기온이 차가운지라~ 추우면 다시 창문 올리고, 쩜있다 또 내리고~
서두에서도 얘기했다싶이~ 이번의 스알은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했죠~
더욱이, 카풀을 하게되면, 혼자 운전할 때 만끽하던 자유?가 모두 박탈 당하게 됩니다.
그 동료의 심성이 워낙 좋은 사람인걸 아는지라~ 뭐라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저도 회사 이사때문에 차를 샀지만서두.. 이사하면. 1~2 명 태우고 다녀야 합니다.
전 미리 엄포를 놨습니다.. 제가 설계쪽이라. 늦을때두 많구.. 해서.. 퇴근 시간 맞추기 힘들꺼다..
태우고 다녀야 할 후배녀석 꼬시고 있는중입니다. 중고차라도 사라구...
제가 새차를 사니까 갑자기 자기 차가 이상하다는둥... 머 이러면서
카풀해달라고 합니다... ㅡㅡ;
모르는사람은 차라리 낫져... 옆에서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지..
게다가 보험같이 들자니까 절대 실타면서.... ㅡㅡ;
아침마다 저도 스트레스를~
먼저 나와서 동승자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심정이란....
5분도 아니고 20~30분 늦으면 돌아버립니다 ㅎㅎ
아니면 기름값이라도 받는게 좋죠
그 정도도 상대방측에서 안해주면 그냉 혼자출퇴근하라고하세요
하루는 silstar님이... 하루는 동료분이.... 이렇게 말이죠....
짜증 지대루 입니다... 칭구 늦게 나올때는 지각인데... 미칩니다..
말두 못하구 속병날텐데... 동료분이 심성 착하다면 새차냄새, 사촌 암 얘기 안할텐데...
심성 그닥 착하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