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게문을 닫고 집사람이랑 바람도 쇨겸 부산 모터쇼엘 다녀왔습니다...
근데 주차장 진입부터 좀 짜증이 나더군요...
주차장진입구는 하나인데 진입하는곳은 두군데...근데 제쪽의 차량들을 전부 먼곳의 주차장으로 유도 하면서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차들은 진입시키더라구요...게다가 제가 다리가 좀 불편합니다..물론 장애인 차량이구요
그래서 안내인에게 다리가 불편해서 그러는데 들어가면 안되냐니깐 안된다는 겁니다...그럼 지금 진입하고 있는
차량들은 뭐냐니깐 뭐라 말도 못하고 얼버무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확 꺽어서 진입해버렸죠...
진입하고 다시 안내하시는 분에게 장애인 주차구역이 어디있냐니깐 가르켜주지도 않고 무조건 만차라면서
다른곳으로 안내하더군요...그래서 그냥 가르쳐주세요 제가 가볼테니 하니 그제서야 위치를 가르쳐 주더군요...
주차장진입해 보니 가관입디다...장애인 차량은 몇대없고 거의가 일반인 차량들뿐 게다가 대여져 있는게 대형급
차량들뿐이더군요...정말 대한민국 멀었다 싶습디다...
게다가 관람끝나고 나와서 차를 빼 갈려는데 대형차들이 줄줄이 들어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 겁니다..
내차도 빠져나갈려고 하니 한차(체어맨)는 기다리고 있더군요...근데 그차에서 한 여자분이 오더니 나가실꺼면 좀 비켜달라는 겁니다...어이가 없어서 보니 장애인 차량도 아닌데 왠만하면 일반인주차장 이용좀 하시죠 하니...
바닥을 보더니 여기가 장애인주차구역이냐며 가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분명장애인 주차증이 있는 차인데 멀쩡하게 내려서 뛰어가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이런분들 제발 이러지 마세요...진짜 그 자리가 필요하신분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일반인들이 당신같은 분들때문에 진짜 장애우분들이 오해를 받지않습니까...
그자리는 특혜받는 자리가 아닌 양보의 자리입니다...그러니 진짜 장애우분이 타지 않았다면 그 자리는
진짜 그자리가 필요한 장애우 분들에게 양보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터쇼 구경은 잘했지만 교통문화가 이런거 보니 씁슬한 하루가 되어버렸네요...
스알가족중에는 이런분들 안계시겠죠...에혀
근데 주차장 진입부터 좀 짜증이 나더군요...
주차장진입구는 하나인데 진입하는곳은 두군데...근데 제쪽의 차량들을 전부 먼곳의 주차장으로 유도 하면서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차들은 진입시키더라구요...게다가 제가 다리가 좀 불편합니다..물론 장애인 차량이구요
그래서 안내인에게 다리가 불편해서 그러는데 들어가면 안되냐니깐 안된다는 겁니다...그럼 지금 진입하고 있는
차량들은 뭐냐니깐 뭐라 말도 못하고 얼버무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확 꺽어서 진입해버렸죠...
진입하고 다시 안내하시는 분에게 장애인 주차구역이 어디있냐니깐 가르켜주지도 않고 무조건 만차라면서
다른곳으로 안내하더군요...그래서 그냥 가르쳐주세요 제가 가볼테니 하니 그제서야 위치를 가르쳐 주더군요...
주차장진입해 보니 가관입디다...장애인 차량은 몇대없고 거의가 일반인 차량들뿐 게다가 대여져 있는게 대형급
차량들뿐이더군요...정말 대한민국 멀었다 싶습디다...
게다가 관람끝나고 나와서 차를 빼 갈려는데 대형차들이 줄줄이 들어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 겁니다..
내차도 빠져나갈려고 하니 한차(체어맨)는 기다리고 있더군요...근데 그차에서 한 여자분이 오더니 나가실꺼면 좀 비켜달라는 겁니다...어이가 없어서 보니 장애인 차량도 아닌데 왠만하면 일반인주차장 이용좀 하시죠 하니...
바닥을 보더니 여기가 장애인주차구역이냐며 가더라구요...
근데 더 어이가 없는건 분명장애인 주차증이 있는 차인데 멀쩡하게 내려서 뛰어가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이런분들 제발 이러지 마세요...진짜 그 자리가 필요하신분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일반인들이 당신같은 분들때문에 진짜 장애우분들이 오해를 받지않습니까...
그자리는 특혜받는 자리가 아닌 양보의 자리입니다...그러니 진짜 장애우분이 타지 않았다면 그 자리는
진짜 그자리가 필요한 장애우 분들에게 양보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터쇼 구경은 잘했지만 교통문화가 이런거 보니 씁슬한 하루가 되어버렸네요...
스알가족중에는 이런분들 안계시겠죠...에혀
우리나라는 절대 복지국가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동방예의~ 웃기고 있네,
그렇치 않아도 오늘 장인어른 댁에 갔다왔는데, 요즘 애들은 절대로 버스에서 양보하지 않는다고....
제발 담배 꽁초 좀 유리 창 밖으로 던지지 좀 말라고....
으흐 ...
안내도 눈에 잘 띄게 해 놓아야하고, 적발시 좀 더 강력한 재제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트나 이런곳에 갈때 차많으면 한번쯤 장애인구역에 세울까
갈등할때가 가끔있었는데.. 부끄럽네요 ㅜㅠ
대한민국이 좀더 배려하는 사회가 되도록 저먼저 실천해야겠네요
아자아자~!!
하루라도 빨리
교통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길 바랄뿐이지요...
물론 장애인 표시차량도 보통 보호자들이 운전하니 뛰어다니는 분 많습니다
하지만 뻔히 장애인분이 대려고하면 양보해주는게 예의겠죠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갈려면 멀었나봐여...우리라도 제발 지킬껀 지키고 살자구영~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태료 고지서는 나가니깐요..
저희아파트 주차장에 얌체주차하는 사람들 날잡아 싹다 신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형세단 차량들이 그런 무개념짓들을 많이들 합니다.
주차공간도 넓고하니.. 문짝테러 위험이 없어서 더 선호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