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ㅔ ㅎ ㅕ~
나왔는데도 기분은 그닥 썩......ㅡ.ㅡ
처음엔 프리멈 오렌지 색상 4월 12일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누구한테? 안양에 있는 영맨한테... 참고로 영맨은 제 친구..
4월 27일에 전화가 한통 왔었었죠.. "차 내일 나올꺼 같다 준비해라~"
"벌써?? 5월 중순에 나온다더니 빨리 나오네~"
그러고는 전화를 일단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루 지난 28일... 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사고쳤다 ㅆㅂ...."
"몬 말이야??? "
"니 차 다른 영업소 전시차로 갔따.."
"야~ 말이 돼냐??? 분명 내 찬데.... 배정까지 받은 내찬데... 어케 그러냐~~~~~~????"
승질까지 내면서 퍼부었죠... 친구한테 말이죠....ㅡㅡ
"미안하다... 너도 해 봐서 알잖냐... 전산으로 여직원이 차를 잡아야 하는데... 깜빡 하고 못잡았다 하더라.... 아~~~ 나두 기분 열라 새우젓 같다.... 미안하다...."
더 흥분한 나는...
그 영업소로 전화를 하고 여직원 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여자가 받자마자
"야~~~~ 내차내놔~~~~~~~~ 그 영업소로 가서 내 차 당장 가져와~~~~~~"
"고객님 정말 죄송 합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다음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훔.....(침묵) 그렇게 바쁜가여??? 많이 바빠여...????? 얼마나 바쁘면 고객차고 뺏기나여????"
"정말 죄송 합니다.. 정말로.....(침묵)
"(침묵)... 당장 차 가져와여"
"고객님 그렇다면 제가 실수를 하고 화가 나셨으니깐... 고겍님 차 나오면 제 사비를 털어서 취득세를 지원 해 드리면 안될까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참고로 여직원은 그냥 소장한테 월급만 받습니다..)
"됐습니다.... 당장 차는 필요하니... 빨갱이도 좋으니깐 같은 트림의 같은 옵션 꺼 배 쭈세요.."
"정말로 죄송 하고 감사 합니다.."
이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여... 다른 영업소에 빨갱이 전시차 있는데 뺴러 왔다고...
저는 꼼꼼히 살펴보고 천장까지 다 보구 그러구 출고 하라고 했죠...
사실 전시차는 영맨들이 매일매일 닦아서 외부는 정말 깨끗 광까지 납니다..
여러사람이 앉고 앉고 앉아서 내부는 그닥 새삥 같진 않지만..
어차피 차 몰고 다니면 드러워 지는건 매 한가지라 생각 해서 그 전시차 출고를 시켰습니다.
목욜날 나오면 언더코팅 하고 썬팅 하고... 토욜날 차 가질러 안양으로 올라 갑니다.
8일 어버이날 에 부모님 집인 안양 갈려고 했었는데.. 잘된거죠 뭐....^^
그리고 그날 제 스빨 몰구 선보러 갈려구여..^^
선 도 잡히고 강남에서여.. ㅎㅎㅎㅎ
다른건 기분 그닥 안좋은데..
선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하게 힘좀 주셔여~~~~~~~~~~
전시차라도... 저 잘한거죠????
잘했다 해 주세여 ㅎㅎㅎㅎ
나왔는데도 기분은 그닥 썩......ㅡ.ㅡ
처음엔 프리멈 오렌지 색상 4월 12일에 계약을 했었습니다..
누구한테? 안양에 있는 영맨한테... 참고로 영맨은 제 친구..
4월 27일에 전화가 한통 왔었었죠.. "차 내일 나올꺼 같다 준비해라~"
"벌써?? 5월 중순에 나온다더니 빨리 나오네~"
그러고는 전화를 일단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루 지난 28일... 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사고쳤다 ㅆㅂ...."
"몬 말이야??? "
"니 차 다른 영업소 전시차로 갔따.."
"야~ 말이 돼냐??? 분명 내 찬데.... 배정까지 받은 내찬데... 어케 그러냐~~~~~~????"
승질까지 내면서 퍼부었죠... 친구한테 말이죠....ㅡㅡ
"미안하다... 너도 해 봐서 알잖냐... 전산으로 여직원이 차를 잡아야 하는데... 깜빡 하고 못잡았다 하더라.... 아~~~ 나두 기분 열라 새우젓 같다.... 미안하다...."
더 흥분한 나는...
그 영업소로 전화를 하고 여직원 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여자가 받자마자
"야~~~~ 내차내놔~~~~~~~~ 그 영업소로 가서 내 차 당장 가져와~~~~~~"
"고객님 정말 죄송 합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다음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훔.....(침묵) 그렇게 바쁜가여??? 많이 바빠여...????? 얼마나 바쁘면 고객차고 뺏기나여????"
"정말 죄송 합니다.. 정말로.....(침묵)
"(침묵)... 당장 차 가져와여"
"고객님 그렇다면 제가 실수를 하고 화가 나셨으니깐... 고겍님 차 나오면 제 사비를 털어서 취득세를 지원 해 드리면 안될까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참고로 여직원은 그냥 소장한테 월급만 받습니다..)
"됐습니다.... 당장 차는 필요하니... 빨갱이도 좋으니깐 같은 트림의 같은 옵션 꺼 배 쭈세요.."
"정말로 죄송 하고 감사 합니다.."
이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여... 다른 영업소에 빨갱이 전시차 있는데 뺴러 왔다고...
저는 꼼꼼히 살펴보고 천장까지 다 보구 그러구 출고 하라고 했죠...
사실 전시차는 영맨들이 매일매일 닦아서 외부는 정말 깨끗 광까지 납니다..
여러사람이 앉고 앉고 앉아서 내부는 그닥 새삥 같진 않지만..
어차피 차 몰고 다니면 드러워 지는건 매 한가지라 생각 해서 그 전시차 출고를 시켰습니다.
목욜날 나오면 언더코팅 하고 썬팅 하고... 토욜날 차 가질러 안양으로 올라 갑니다.
8일 어버이날 에 부모님 집인 안양 갈려고 했었는데.. 잘된거죠 뭐....^^
그리고 그날 제 스빨 몰구 선보러 갈려구여..^^
선 도 잡히고 강남에서여.. ㅎㅎㅎㅎ
다른건 기분 그닥 안좋은데..
선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하게 힘좀 주셔여~~~~~~~~~~
전시차라도... 저 잘한거죠????
잘했다 해 주세여 ㅎㅎㅎㅎ
no image
[경상]알꽁
(level 7)
3%
기분 푸시고 선 준비 하셔야죠?ㅎㅎ 잘되길 바래요 ^^ㅎㅎ 잘되실듯!!
유머 감각에다가 글도 쓰시는 재주가 살짝 있으심이^^;;
선 잘보시구요 아름다운 여성분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두 여자~ (씨 익 ^ㅡㅡㅡㅡ^)
옹걸뉨~ 전 늙은이 아자쒸~~~ ㅋㅋㅋㅋㅋ 감당 되시겄어여???
농담이구여~
두분의 성원에 힘입어 홧팅 하겠습니다^^
잘되면 올해 안에 유부남이 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