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경상]알꽁 | 조회 수 1099 | 2010.04.15. 17:00 목록 댓글 top bottom 자동차 회사에 진짜루 자동차 동호회 지원 팀 이란 부서가 있습니까??? 금시 초문 같소이만... 0 0 로그인해주세요 공유 | no image [경상]알꽁 (level 7) 3% 色必思溫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貌必思恭 용모는 반드시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言必思忠 말은 반드시 성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事必思敬 일은 반드시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모빌스카이 2010.04.15. 17:02 저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nattylove 2010.04.15. 17:04 르노삼성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엠대우도 비슷한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현대자동차는 없거나 잘 모르겠고 기아자동차의 경우 판매판촉팀이나 마케팅팀에서 과장급 담당자 한명정도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kia.co.kr 내에 있는 자동차클럽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역할이였던거 같은데 kia.co.kr 내에 있는 자동차클럽들이 그리 활성화 되지 못한 관계로 외부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동차동호회들 상대한다고 봐야 합니다. 한차종당 보통 동호회가 10~20개씩 생겨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거의 시달리는 상황이고 도움 같은건 없다고 보시는게 속편합니다. 1년에 한차례 정도 kia.co.kr 내에 속한 자동차클럽을 대상으로 초청해서 행사를 치룬다고 하더군요. 그나마도 올해는 예산 삭감 되어 치룰지 불투명하다고 들었습니다. - -; nattylove 2010.04.15. 17:07 굳이 따지고 보면 전담팀이 존재한다고 볼 수 없죠. 몇년간 담당하던 분도 영업쪽으로 이동하셨고 그자리로 누가 오지 않아 몇달째 공석이라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고객집단 (동호회)와 거의 유일하게 소통 할 수 있는 채널이긴 한데 예산지원이나 영향력이 거의 없다보니 담당자로서도 상당히 힘이 들 수 밖에 없고 이런 조건 속에서 제대로된 기업과 소비자관계가 생겨나긴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대.기아차는 없는 시스템이라 생각하심이 마음 편하시구요. 그에 반해 르노삼성쪽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드스폰 2010.04.15. 17:25 모니터링은...분명히 할겁니다 ㅋ [경상]알꽁 2010.04.15. 18:04 답변 감사 드립니다^^ nattylove 2010.04.15. 18:17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건.. 스포티지R 신차발표회를 하는데 동호회쪽으로 초청한 것도 없고 -아이폰 카페 -스마트폰 카페 -미투데이 -그리고 기타 아이돌 팬클럽에 초청장이 뿌려졌다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실질적으로 스포티지R에 관심 가지는 사람은 제껴두고 잿밥에 관심 있을 분들로 초청했다는 것이지요. 이 얼마나 현명한(?) 마케팅이랍니까.. -_-;
nattylove 2010.04.15. 17:04 르노삼성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엠대우도 비슷한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현대자동차는 없거나 잘 모르겠고 기아자동차의 경우 판매판촉팀이나 마케팅팀에서 과장급 담당자 한명정도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kia.co.kr 내에 있는 자동차클럽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역할이였던거 같은데 kia.co.kr 내에 있는 자동차클럽들이 그리 활성화 되지 못한 관계로 외부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동차동호회들 상대한다고 봐야 합니다. 한차종당 보통 동호회가 10~20개씩 생겨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거의 시달리는 상황이고 도움 같은건 없다고 보시는게 속편합니다. 1년에 한차례 정도 kia.co.kr 내에 속한 자동차클럽을 대상으로 초청해서 행사를 치룬다고 하더군요. 그나마도 올해는 예산 삭감 되어 치룰지 불투명하다고 들었습니다. - -;
nattylove 2010.04.15. 17:07 굳이 따지고 보면 전담팀이 존재한다고 볼 수 없죠. 몇년간 담당하던 분도 영업쪽으로 이동하셨고 그자리로 누가 오지 않아 몇달째 공석이라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고객집단 (동호회)와 거의 유일하게 소통 할 수 있는 채널이긴 한데 예산지원이나 영향력이 거의 없다보니 담당자로서도 상당히 힘이 들 수 밖에 없고 이런 조건 속에서 제대로된 기업과 소비자관계가 생겨나긴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대.기아차는 없는 시스템이라 생각하심이 마음 편하시구요. 그에 반해 르노삼성쪽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nattylove 2010.04.15. 18:17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건.. 스포티지R 신차발표회를 하는데 동호회쪽으로 초청한 것도 없고 -아이폰 카페 -스마트폰 카페 -미투데이 -그리고 기타 아이돌 팬클럽에 초청장이 뿌려졌다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실질적으로 스포티지R에 관심 가지는 사람은 제껴두고 잿밥에 관심 있을 분들로 초청했다는 것이지요. 이 얼마나 현명한(?) 마케팅이랍니까.. -_-;
지엠대우도 비슷한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현대자동차는 없거나 잘 모르겠고
기아자동차의 경우 판매판촉팀이나 마케팅팀에서 과장급 담당자 한명정도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kia.co.kr 내에 있는 자동차클럽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역할이였던거 같은데
kia.co.kr 내에 있는 자동차클럽들이 그리 활성화 되지 못한 관계로 외부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자동차동호회들 상대한다고 봐야 합니다.
한차종당 보통 동호회가 10~20개씩 생겨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다기 보다는 거의 시달리는 상황이고 도움 같은건 없다고 보시는게 속편합니다.
1년에 한차례 정도 kia.co.kr 내에 속한 자동차클럽을 대상으로 초청해서
행사를 치룬다고 하더군요. 그나마도 올해는 예산 삭감 되어 치룰지 불투명하다고 들었습니다. - -;
몇년간 담당하던 분도 영업쪽으로 이동하셨고 그자리로 누가 오지 않아 몇달째
공석이라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고객집단 (동호회)와 거의 유일하게 소통 할 수 있는 채널이긴 한데
예산지원이나 영향력이 거의 없다보니 담당자로서도 상당히 힘이 들 수 밖에 없고
이런 조건 속에서 제대로된 기업과 소비자관계가 생겨나긴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대.기아차는 없는 시스템이라 생각하심이 마음 편하시구요.
그에 반해 르노삼성쪽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포티지R 신차발표회를 하는데 동호회쪽으로 초청한 것도 없고
-아이폰 카페
-스마트폰 카페
-미투데이
-그리고 기타 아이돌 팬클럽에 초청장이 뿌려졌다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실질적으로 스포티지R에 관심 가지는 사람은 제껴두고
잿밥에 관심 있을 분들로 초청했다는 것이지요.
이 얼마나 현명한(?) 마케팅이랍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