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화요일 저녁, 서울 광진구 W호텔…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아자동차의 신차 발표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제가 정말정말 기대한 이번 기아의 신차는 다름 아닌 ‘스포티지R’이지요~
스포티지R은 벌써 출시된 지 6년이 지난 ‘뉴스포티지’의 후속기종인데,
최근 발표한 ‘쏘렌토R’이나 ‘K7’ 등의 신차가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요번 스포티지R 역시 기대해도 좋겠지요^^
기아차의 이런 거듭된 호조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기아차 사장을 맡기 시작한 2005년부터 강조된 ‘디자인 경영’이 성공적인 마케팅과
실질적인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부단히 밑거름을 팍팍 뿌려놨었기 때문이지요~
이번 런칭쇼에서 본 포미닛처럼 일단은 이쁜 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
이런 기아차의 일신한 멋진(!) 경영법 때문인지 요즘은 해외에서도 연일 기아차를 향해
‘러브콜’을 외쳐대기 바쁘다는 기쁜 소식^ㅇ^
이 모두가 현대차와 플랫폼을 통합하면서 그 품질과 경영에 있어 보다 나은 상황으로
나아간 데에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스포티지R은 6단 자동변속기는 기본이고 명품 심장이라 할 수 있는 R 2.0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이란 야성적인 힘을 뿜어내는 것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네요~
연비 또한 15.6km/ℓ로 매우 좋은데다, 저공해차로 인정받은 친환경차라니 정말이지 흠좀짱!
기아자동차, 정말 요즘 너무 완소네요^^*
깔끔한 정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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