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업무로 종종 제주도를 가게 됩니다.
지난주에 동호회 차량을 보고 글을 올린다는게 이제야 올리네요.
이번에도 어제갔다 오늘오면서 생각나서 올립니다.ㅎ

지난주에 몇일간 있으면서 업무 관련한곳만 왔다 갔다 하다가,
토요일 하루는 관광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아침 9시 15분경?
유리네 식당에서 음식 기다리다가 도로를 바라봤는데,
신호대기하고 있던 파란색 스포 후면에 프리미엄 스티커 발견.
이렇게 반가울수가...
멀어서 번호판을 볼 수 없었습니다.

10시 30분쯤? 조천쪽으로 들어가는데 반대편에서 흰색(?) 스포가 옵니다.
지나칠때 습관적으로 사이드미러를 살펴보는데, 역시 프리미엄 스티커...

제 지역에서도 이렇게 짧은 시간에 동호회 차량 본적이 없네요.
혹시 누구신지?

그리고,
제주도 내려가면 저녁이 아쉬워요...
담번에 내려가면 같이 한잔하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