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쥐도 새도 모르게
- [전]흰둥이사랑
- 조회 수 293
- 2006.03.01. 14:53
몹씨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 걱정을 하다가
남편 쥐가 아내 쥐에게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아내쥐가 대답했다.
[쥐꼬리 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쥐가 아내 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 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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