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2005년 6월 13일 월요일 대륙 접수를 꿈꾸는 제주방 출석부 ◆
- [수/제]영석아빠[NYN]
- 조회 수 475
- 2005.06.13. 07:03
▶ 다시 새로운 한주입니다... 월요병 없이.. 활기찬 하루되시고여..
제주방 번개는 어떻게 잘 끝났는지 궁금하네여.. ^^
▶ 오늘의 명언
길 이야기
생각해 보면
내게는 길만이 길이 아니고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나는 그 길을 통해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었고 또 바깥 세상으로도 나왔다. 그 길은 때로
아름답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길을 타고, 사람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니 웬일일까.
- 신경림의 <바람의 풍경> 중에서 -
▶ 오늘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제주방 출석 체크와 함께 행복을 느끼세요 ^0^
아침이면 붉은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하늘을 수 놓은 별을 볼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나
새로운 날을 맞이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드높은 하늘과 보고싶은 사람들 볼 수 있는 눈
기쁜 소식과 행복한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아파해 줄 수 있는 따듯한 가슴을 가진
우리는 행복합니다.
___●_____●_____●____
_~■~___~■~___~■~__ 우리는 ♪~ 행복합니다 ♬~~
__┛┓___┏┓___┏┗__
글·사진 by [수/제]영석아빠[NYN]
- S4300008.JPG (File Size: 236.3KB/Downloa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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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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