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투리...
- [서울]아지™[NYN]
- 조회 수 573
- 2004.12.04. 10:26
할망과 손지
할머니와 손자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손자가 빵이 먹고 싶다고해서 빵집에 갔다.
손자가 햄버거빵을 사서 먹고 있는것을 보니까 무척 맛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 다음날 할머니 혼자 빵집에 가서 손자가 먹었던 빵을 사 먹을려고 갔는데
빵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하던 할머니,
점원에게 가서 하는 말
"빵 강알에 좁쩌진 도깨기 이신 빵 줍서"
지난 개그마씸
남자와 여자가 오솔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평소 제주도가 고향인 남자로 인해서
서울이 고향인 여자는 사오정이 되었던 적이
한두번이 안니었다는 소리
여자가 남자가 아무말 없이 숲속길을 걷는것이 속상해서 괜히 말했다
분위기 있게 "와, 자기 진짜 여기 낭만있다.!
안그래?" 낭만있어서 너무 좋다"
그 말을 하면서 옆의 애인을 쳐다보니 애인이 드디어 이유을 열었다.
"무사! 낭만이사 풀도 있쥬!!!!!!!!!!!"
이게 무슨 얘긴지????????????????????
할머니와 손자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손자가 빵이 먹고 싶다고해서 빵집에 갔다.
손자가 햄버거빵을 사서 먹고 있는것을 보니까 무척 맛이 있어 보였다.
그래서 다음날 할머니 혼자 빵집에 가서 손자가 먹었던 빵을 사 먹을려고 갔는데
빵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곰곰히 생각하던 할머니,
점원에게 가서 하는 말
"빵 강알에 좁쩌진 도깨기 이신 빵 줍서"
지난 개그마씸
남자와 여자가 오솔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평소 제주도가 고향인 남자로 인해서
서울이 고향인 여자는 사오정이 되었던 적이
한두번이 안니었다는 소리
여자가 남자가 아무말 없이 숲속길을 걷는것이 속상해서 괜히 말했다
분위기 있게 "와, 자기 진짜 여기 낭만있다.!
안그래?" 낭만있어서 너무 좋다"
그 말을 하면서 옆의 애인을 쳐다보니 애인이 드디어 이유을 열었다.
"무사! 낭만이사 풀도 있쥬!!!!!!!!!!!"
이게 무슨 얘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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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4.
"무사! 낭만이사 풀도 있쥬!!!!!!!!!!!" <== 이건 유머입니다..
여자친구가 "낭만" 있다라고 표현한 것을...
이 제주도 남자친구가 "낭만"을 낭만->나무만의 제주도 사투리로 표현한 것이지요..
여자친구가 "낭만" 있다라고 표현한 것을...
이 제주도 남자친구가 "낭만"을 낭만->나무만의 제주도 사투리로 표현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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