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학생, 총각 소리 들었네요. 푸하하~
- [서경]바티스타™
- 조회 수 1950
- 2012.09.03. 08:18
어머니랑 저랑 동네아주머니랑
어머니 친구소개로 농장에 태양초 고추 사러갔다가
그 아주머니한테 "결혼안한 총각같네. " 소리 듣는바람에
괜찮다고 길가에 내려달라고 극히 사양하시는 아주머니 집앞마당까지 모셔다 드리고 왔네유..ㅋㅋㅋ
난 아직 죽지않은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추가 잘말라서 바로 고추빻으러 어머니랑 같이 동네 방앗간에 갔는데,
방앗간 아저씨 거기선 한술더떠
"학생~~.고추 여기다 놓으면 돼. 어디살어 " 하시네요. ㅋ
아무리 모자를 썼다고는하나 립서비스 너무들 하시네요.
큰애가 초등학교 3학년에 나이가 마흔인데...푸하하~~
그나저나 고추값이 이렇게 비싼줄 몰랐습니다. 한근에 만 8천원이구요. 50근이니까 90만원 입니다.
4집 김장과 고추장 담그는데 쓸건데
150포기 정도해서 네집이 1년내내먹는데 김장담글때 돈백은 우습게 들어간다고 하시네요..ㅎㅎㅎ
어머니말씀 요새 돈백은 돈도 아니라는..ㅋ
그나저나 차에서 매콤하니 시골냄새가 나네요....ㅎㅎㅎ
이놈을 어떻게 빼야할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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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7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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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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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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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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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7:37
2012.09.03.
2012.09.03.
16:32
2012.09.03.
2012.09.03.
흠..... 병수아빠님 그건 아무나 듣는건 아니구요..ㅎㅎㅎ
눈가의 잔주름을 가리기위해 모자를 눈이 안보이게눌러써야 합니다. ㅋ
그나저나 부의상징 베이비~~~
조금있으면 좋은일 생기겠군요...^^
눈가의 잔주름을 가리기위해 모자를 눈이 안보이게눌러써야 합니다. ㅋ
그나저나 부의상징 베이비~~~
조금있으면 좋은일 생기겠군요...^^
17:44
201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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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2012.09.03.
2012.09.03.
07:56
2012.09.04.
2012.09.04.
만팔천원 싼거 같은데..
지금 2만원 이야기 나왔어요,,
추석 지나면 사려고 하는중,,,,,,,,,,,,,,,,,,,,,,,,,,,,,,,,,,,,,,,,,,,,,,,,,,,,,,,,,,,,,,,,,
지금 2만원 이야기 나왔어요,,
추석 지나면 사려고 하는중,,,,,,,,,,,,,,,,,,,,,,,,,,,,,,,,,,,,,,,,,,,,,,,,,,,,,,,,,,,,,,,,,
22:39
2012.09.03.
2012.09.03.
07:53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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