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주말에 이런일이 있었는지 저는 전혀 몰랐네요..ㅡ.ㅡ
일욜날 하루종일 강릉에 있었는데 마눌쇼핑한다고 7시간을 따라 다녔어요...
대학로에서 4시간,, 홈플에서 3시간 죽는줄알았는데...
마눌이 일욜날 약속 없으면 강릉에 잠간 뭐 사러 가자고 해서...
그더운 강릉을 돌아다녔는데..  울 식구들은 겨울나라에 살아서
아들은 내복을 잔득 입혀서 갔다가 도착하자 마자 내복 다 벗기고 결국은 반팔 하나 사서 입히고...
마눌 따라 다니느라 죽는줄알았는데...
계곡에서 이런 일이 있을 꺼라고 미리 말 해 줬으면
황어 잡으로 갔을텐데...
아~~
부럽 부럽 부럽~~~~
담엔 저도 꼭 끼워 주세용~~~^^
서울이랑 강릉은 여름이라니까 시원한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