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속초 고바우와 양양 이쁜이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136
- 2010.02.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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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자미식해에 맛이 쏠려서
인터넷 뒤져보니 어디가 맛난지 몰라서요.
우체국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우체국이 어느 정도 맛이 괜찮나 싶어서요..........
근데 명란젓은 속초 고바우 젓갈
가자미식해는 양양의 이쁜이 젓갈이 우체국에선 제법 유명한가봐요.
이쁜이 젓갈은 명란이나 창란은 먹어본 적이 있어요.....
근데 고바우젓갈은 - 무가 너무 많이 들었다고 하고
이쁜이 젓갈은 무가 적고 생선이 많이 들었는데 좀 달다고 합니다.
지금 가자미 식혜와 명란을 이쁜이로 시키려고 마음 먹는 중인데요.
혹시 어디가 좋은지, 더 잘 하는데 아시는 곳 있나요?
인터넷에 보니 속초에 대청황태쇼핑몰에서도 가자미삭해를 팔던데
여기서는 가자미를 통채로 만들어 파네요.......
어디가 좋을 지 모르겠어요. 혹혹혹 좋은 데 있음 추천해 주세요.
게다가 이런저런 검색하다가
어려서 고향에서 먹던 보령 꼴두기젓을 찾아냈네요....
이러다가 맵고 짠 젓갈만 먹는 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가자미 식해 잘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어디가 좋을까요?추천 없음 그냥 양양 이쁜이로 주문하려구요.
갑자기 가자미식해에 맛이 쏠려서
인터넷 뒤져보니 어디가 맛난지 몰라서요.
우체국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우체국이 어느 정도 맛이 괜찮나 싶어서요..........
근데 명란젓은 속초 고바우 젓갈
가자미식해는 양양의 이쁜이 젓갈이 우체국에선 제법 유명한가봐요.
이쁜이 젓갈은 명란이나 창란은 먹어본 적이 있어요.....
근데 고바우젓갈은 - 무가 너무 많이 들었다고 하고
이쁜이 젓갈은 무가 적고 생선이 많이 들었는데 좀 달다고 합니다.
지금 가자미 식혜와 명란을 이쁜이로 시키려고 마음 먹는 중인데요.
혹시 어디가 좋은지, 더 잘 하는데 아시는 곳 있나요?
인터넷에 보니 속초에 대청황태쇼핑몰에서도 가자미삭해를 팔던데
여기서는 가자미를 통채로 만들어 파네요.......
어디가 좋을 지 모르겠어요. 혹혹혹 좋은 데 있음 추천해 주세요.
게다가 이런저런 검색하다가
어려서 고향에서 먹던 보령 꼴두기젓을 찾아냈네요....
이러다가 맵고 짠 젓갈만 먹는 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가자미 식해 잘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어디가 좋을까요?추천 없음 그냥 양양 이쁜이로 주문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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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2010.02.01.
2010.02.01.
이쁜이 공장이.. 속초 엑스포에 있는뎅.. ----
명란, 창란, 어렸을때 많이 먹었음..
명태 식해가 정말 죽이는데............................ --- 명태가 없음...
가자미 식해는 싫어해서요...
그런데 결론은.. 속초사는데.. 잘 모름.. ㅜㅜ
명란, 창란, 어렸을때 많이 먹었음..
명태 식해가 정말 죽이는데............................ --- 명태가 없음...
가자미 식해는 싫어해서요...
그런데 결론은.. 속초사는데.. 잘 모름.. ㅜㅜ
01:07
2010.02.01.
2010.02.01.
혹 어머님께 여쭈어 보세요.....
부모님들이 더 잘 아세요..이쁜이표는 중소기업이라도
꽤 알려져 있죠....우체국에서 고향의 특산물로 내는 식품은
아주 이상하진 않고 평균은 되더라구요..........요즈음 명태가 안 잡혀서
다 수입산이라...그리고 저는 가자미 식해가 더 좋아요........
물회도 가자미로 만들잖아요.
부모님들이 더 잘 아세요..이쁜이표는 중소기업이라도
꽤 알려져 있죠....우체국에서 고향의 특산물로 내는 식품은
아주 이상하진 않고 평균은 되더라구요..........요즈음 명태가 안 잡혀서
다 수입산이라...그리고 저는 가자미 식해가 더 좋아요........
물회도 가자미로 만들잖아요.
01:11
2010.02.01.
2010.02.01.
명란은.. 시장에.. 아는 젖갈집에서 직접 담그는 것으로 사먹고..
명태 식해는 --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구요...
가자미 식해는.. -- 집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ㄷㄷ
보통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명태 식해는 --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구요...
가자미 식해는.. -- 집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ㄷㄷ
보통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01:11
2010.02.01.
2010.02.01.
01:11
2010.02.01.
2010.02.01.
시장에서 잘 담그는 집...그런 집이
훨씬 더 맛있답니다........혹시 그런 집 아시는지요?
가자미 식해로 유명한 음식점에서도 팔면 좋은데요....
그러나 이런 음식들이 거의 사라져 가는 음식이라 그런지, 하는 곳이 많질 않아요.
훨씬 더 맛있답니다........혹시 그런 집 아시는지요?
가자미 식해로 유명한 음식점에서도 팔면 좋은데요....
그러나 이런 음식들이 거의 사라져 가는 음식이라 그런지, 하는 곳이 많질 않아요.
01:13
2010.02.01.
2010.02.01.
명태도 꾸들꾸들 냉동 아닌 생것으로 말린 것 사다가
졸여 먹음 맛있답니다..가자미도 꾸들꾸들 말린 것 사다가
졸여 먹음 맛나요...저도 바다가 출신이라(서해안 보령) 워낙
생선을 좋아라 합니다....제 고향에서는 꼴뚜기젓을 많이 담아 먹었어요..
졸여 먹음 맛있답니다..가자미도 꾸들꾸들 말린 것 사다가
졸여 먹음 맛나요...저도 바다가 출신이라(서해안 보령) 워낙
생선을 좋아라 합니다....제 고향에서는 꼴뚜기젓을 많이 담아 먹었어요..
01:15
2010.02.01.
2010.02.01.
01:17
2010.02.01.
2010.02.01.
01:18
2010.02.01.
2010.02.01.
01:18
2010.02.01.
2010.02.01.
01:20
2010.02.01.
2010.02.01.
원래 이북이나 강원도, 서울분들 젓갈은 잘 안 드시던데요.
먹어봤자, 명란,창란,오징어 정도........가자미식해나 명태식해는 함경도 음식이잖우.
전라도 남쪽으로 가면 별별 이름 모를 젓갈들 많아요.........
먹어봤자, 명란,창란,오징어 정도........가자미식해나 명태식해는 함경도 음식이잖우.
전라도 남쪽으로 가면 별별 이름 모를 젓갈들 많아요.........
01:22
2010.02.01.
2010.02.01.
07:17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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