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머니차가 새로 나왔잖아요?...
영맨썬팅도 패스하고 완전 캐순정으로 다니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던 썬팅을 모 유명 썬팅집으로 가서 했음....

이왕 새찬데 하는거 한번하는건데 좋은놈으로 하자해서.. 그냥 5년짜리 보증서 있는  

놈으로 뒷열선 1장시공에 현금디씨받고 싸바싸바 어쩌구 해서  XX만원에 콜...

해왔는데.. 아~ 좋긴 조음.....

해놓고 내차 타고 놀러갔다왔는데..... 아놔 차살때 영맨이 발라논 싸구려 비닐썬팅 보라색으로 다 변한거 보니깐
좀 더 버티타 할려구 했는데...
참을수가 없어서 담날 제껏도 했어요...... SUV이라고 견적 X만원 더 나옴...

어미니 차 타시더니.....
"색깔도 이쁘고 좋타... 근데 아들 전에 타던차보다 앞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고 뜨거운거 같어..."

담주에 전면 썬팅 해드리기로 햇음.......;;


이렇게 일주일동안 차유리에 처바른돈 현금 7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니도 좋아하시고 저두 좋긴 좋아서 안아까워요.....

안아까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