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드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박2일이 낼  시작됩니당^^
인짝은 어제 장구니와(서방이 바빠서...ㅜㅜ)
이마트가서 1차 장을보고..집으로 고고씽~
어묵도 볶고 오징어 채도 무치고 깻잎도 재고..밑반찬준비한후....
전날 미리사둔 목살과 등갈비도 맛나게 재워두고.....
장구니 말복인데 삼계탕 못먹었다 하길래...서방꺼 끓이면서 하나 더끓여 먹여보내고...
12시넘어 악마랑 같이 나타난 서방 올때까지 부엌때기 신세였네요 ㅠㅠ;;
낼 야채좀사고 과일만 좀더사면 준비 끝납니당^^
이번 휴가는 가원방 분들도 많이 바쁘신것같아 못뵙고 오겠지만.....
그래도 강원도 넘어가면 씨큐~씨큐~날리겠습니당^^
낼은 6시 출발이라 4시 30분엔 기상을해야하니.....
오늘 남은하루도 바쁠듯.....
강원방 분들도 잼난 주말보내시구여~~
그럼 인짝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