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속초벙개아닌벙개
- [강원]사기꾼
- 조회 수 134
- 2008.07.06. 23:13
넘더워 새벽에 일어나 빈둥빈둥하다 실내등 다이할겸(딴 식구들은 어제밤에 다했음) 아침08시에 속초로 고고싱
혼자 갈려니 왠지 쓸쓸...거의 떼빙이였는뎅
뭏튼 자고있는 한중사 깨우고 ...... 욜씸히 갔지요 .., 기름값 아까워서 정속주행 ㅋㅋ..
예전 같았음 150이상인데 ㅠ.ㅠ 슬픈 현실
뭏튼간에 속초 만나고 심심혀서 다들(인디,바다,단테,진주누야) 다 불렀지요 ㅋㅋㅋ
사실 엘이디 같고 있는 태호랑 연락이 안되서.......
진주누야랑단테랑 빠지고 점심먹는데 우스 형님 강릉이라는 전화통화...
간만에 속초에서 깡톨형님이랑 우스형님이랑 독수리랑(현호빠짐), 속초랑 바다랑 태호랑 놀았지요
영서 두 행님들은 17시경 먼저가시공
이래저래 오늘하루는 속초땅에서 보냈어요
참 우스형님 칼스마 없어졌어요 스따일이 완전 ㅋㅋㅋㅋㅋ
낸중에 보고 놀라질 마시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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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쉬움을 뒤로한채....다음기회로..넘기고..지금 들어왔네요.
우스님은 지금도...욜심히 가고있을 시간인데...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고 와서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