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돌아온 단테.
- [강원]Andante
- 조회 수 275
- 2008.05.26. 21:05
9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10분 지각이다.
미안해서 차에서 못 내렸다. 캬캬캬~
인디행님 DD빵 고마워요~ ^^
춘천휴게소로 고고씽~~~~~~~~~~
인디행님 비틀배틀 왔다리갔다리 운전스탈 참 특이하셩.
바다양 죽으라고 달리고 있다.(나뿐 헝아들 땜시롱 나뿌게 물들어 가고 있는 중ㅋㅋㅋ)
꾼행님 춘천 함 갔다 왔으면서 또또또!!!!!!!! 헤매고 있다. 네비도 있으면서...<ㅡ얘는 장식용??
빙글뱅글 돌고돌아 어질어질 달팽이관 콘셉트인 춘천휴게소 도착.
제우스님과 깡똘님 그리고 사람사랑님과 상봉.
글고 춘천하면 닭갈비!!! 조류독감 땜에 비상인데 닭갈비를 먹으러 갔당.ㅋ
닭갈비 맛있게 먹꼬,,, 밥도 많이 볶아 먹꼬,,, 커피도 먹꼬,,,
즐겁고 기쁜 맘으로 청평사로 향했다.
스퐁이 타고... 허름한 유람선 타고... 걷고... 또 걷고...
드뎌 절에 도착했다. 우와~~~~~~~~~~~~~~~~~~~~그냥 절이다;;;
1,300원의 입장료가 아까워 회전문을 꼭 보리라 했건만~ 있긴 있다 회전문;;;
물~ 배 터지게 먹고 출렁이는 배를 흔들며 내려 오는 길.
너무 힘들다... 다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괜히 왔다. ㅠ.ㅠ
누구 누구들은 좋다고 히히낙낙 떠들며 그림자도 안 남기채... 투명인간도 아니고,,, 사라졌다.
맨발의 단테... 선착장에 도착하니... 한 마디 하드라~
티켓이 음써서 기다렸다공,,, ㅡ,.ㅡ^
여유로운 산보를 하기엔 경치도 좋고(특히 아담한 폭포 넘 좋았음), 조용하고, 숲 향도 좋고 very good~!!!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울한테는 거의 극기훈련 수준이었음.
왜냐!!! 귀염둥이 아그들이 있꼬~ 연약한(?) 아짐씨들도 있꼬~ 나이 묵은(??) 행님들도 있꼬...
춘천휴게소에 들려 간단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강릉으로 가는 길. 횡성으로 빠지는 바다. 비상등을 깜빡이며 쌩~ 지나가는 속초행님.
난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ㅠ.ㅠ
고아가 됐다. 울고싶다... 언냐가 길을 안내해 준다고 했지만 걱정이 앞선다.
속초행님을 잡아야 한다...죽으라고 달렸다...
어디쯤일까?? 스퐁이가 보인다. 속초행님이다...
잠복하려고 라이트를 껐다... 행님이 알았다고 비상등을 켰다... 들켰다.ㅋㅋㅋ
강릉시청에 잘 도착. 빠빠이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사고현장 목격.
유리 지뢰밭을 살금살금 지나갔다. 내 타야 괜찮은지... ㅠ.ㅠ
즐겁고 힘들고 대빵 힘들고 창피하고 기억에 팍팍~ 남는 단테 생일 날이었다.
단테의 일기.... 끝~~~~~~~~~~~~
미안해서 차에서 못 내렸다. 캬캬캬~
인디행님 DD빵 고마워요~ ^^
춘천휴게소로 고고씽~~~~~~~~~~
인디행님 비틀배틀 왔다리갔다리 운전스탈 참 특이하셩.
바다양 죽으라고 달리고 있다.(나뿐 헝아들 땜시롱 나뿌게 물들어 가고 있는 중ㅋㅋㅋ)
꾼행님 춘천 함 갔다 왔으면서 또또또!!!!!!!! 헤매고 있다. 네비도 있으면서...<ㅡ얘는 장식용??
빙글뱅글 돌고돌아 어질어질 달팽이관 콘셉트인 춘천휴게소 도착.
제우스님과 깡똘님 그리고 사람사랑님과 상봉.
글고 춘천하면 닭갈비!!! 조류독감 땜에 비상인데 닭갈비를 먹으러 갔당.ㅋ
닭갈비 맛있게 먹꼬,,, 밥도 많이 볶아 먹꼬,,, 커피도 먹꼬,,,
즐겁고 기쁜 맘으로 청평사로 향했다.
스퐁이 타고... 허름한 유람선 타고... 걷고... 또 걷고...
드뎌 절에 도착했다. 우와~~~~~~~~~~~~~~~~~~~~그냥 절이다;;;
1,300원의 입장료가 아까워 회전문을 꼭 보리라 했건만~ 있긴 있다 회전문;;;
물~ 배 터지게 먹고 출렁이는 배를 흔들며 내려 오는 길.
너무 힘들다... 다리도 아프고... 발바닥도 아프고... 괜히 왔다. ㅠ.ㅠ
누구 누구들은 좋다고 히히낙낙 떠들며 그림자도 안 남기채... 투명인간도 아니고,,, 사라졌다.
맨발의 단테... 선착장에 도착하니... 한 마디 하드라~
티켓이 음써서 기다렸다공,,, ㅡ,.ㅡ^
여유로운 산보를 하기엔 경치도 좋고(특히 아담한 폭포 넘 좋았음), 조용하고, 숲 향도 좋고 very good~!!!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울한테는 거의 극기훈련 수준이었음.
왜냐!!! 귀염둥이 아그들이 있꼬~ 연약한(?) 아짐씨들도 있꼬~ 나이 묵은(??) 행님들도 있꼬...
춘천휴게소에 들려 간단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강릉으로 가는 길. 횡성으로 빠지는 바다. 비상등을 깜빡이며 쌩~ 지나가는 속초행님.
난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ㅠ.ㅠ
고아가 됐다. 울고싶다... 언냐가 길을 안내해 준다고 했지만 걱정이 앞선다.
속초행님을 잡아야 한다...죽으라고 달렸다...
어디쯤일까?? 스퐁이가 보인다. 속초행님이다...
잠복하려고 라이트를 껐다... 행님이 알았다고 비상등을 켰다... 들켰다.ㅋㅋㅋ
강릉시청에 잘 도착. 빠빠이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사고현장 목격.
유리 지뢰밭을 살금살금 지나갔다. 내 타야 괜찮은지... ㅠ.ㅠ
즐겁고 힘들고 대빵 힘들고 창피하고 기억에 팍팍~ 남는 단테 생일 날이었다.
단테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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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2008.05.26.
2008.05.26.
21:16
2008.05.26.
2008.05.26.
저 사진 올리야 하는데... ㅠㅠ 낼 올릴까요??? ㅋㅋㅋ
근데 한장 한장 올리야 하는건가요? ------> 고민중... 정상으로 찍힌거 182장임돠!!!!
한 30장만 올리야 겠어욤... ㅋㅋ
연변누님... 게시글은 첨 보는듯.... ㅠㅠㅋ
근데 한장 한장 올리야 하는건가요? ------> 고민중... 정상으로 찍힌거 182장임돠!!!!
한 30장만 올리야 겠어욤... ㅋㅋ
연변누님... 게시글은 첨 보는듯.... ㅠㅠㅋ
21:22
2008.05.26.
2008.05.26.
21:23
2008.05.26.
2008.05.26.
21:27
2008.05.26.
2008.05.26.
23:31
2008.05.26.
2008.05.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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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00:08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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