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월 춘천정모에 다녀와서..
- [강원]하늘진주
- 조회 수 194
- 2008.05.26. 15:47
약간의 지각을 하며 강릉시의회에 도착
다들 의리있게 기다려주셔서 참 고맙구 정말 죄송.. ㅠㅠ
담부턴 안늦도록 할게요 ㅋㅋ
근데 세븐님 어느새 아들을 아홉살이 되도록 잘 키워 놓으셨네요 ㅎㅎㅎ 총각인줄만 알았었답니다.
성희 참 의젓하고 교육 잘 받았구나 싶은 생각 들었어요.
춘천30도라는 기상예보에 긴장했는데 날씨 너무나 좋았구..
약간 헤매긴 했으나 무사히 춘천휴게소에 도착
기다리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네요
첨 뵙는 깡똘님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젊어보이셨답니다. 정말 방가웠구요
역시나 제우스님하고 두분은 오며가며 온통 사진이야기들이시대요.
현석이가 닌텐도땜에 삐져있었는데 율이가 먼저 화해를 청하는 모습에 약간 놀랐어요
두 어린이가 악수하며 사이좋게 지내게 되어서 안도하기도 했구..
아참, 어제 단테 생일이었는데.. 지면을 빌어서 다시한번 생일 추카추카
선물 못챙겨줘서 미안^^ 나중에 밥 살게 ㅋㅋ
늦게 만났던 페르세우스님 인상이 참 편안하고 좋으셨어요
다음에는 첨부터 함께하는 모임이 되었음 더 좋겠어요.
아직은 낯설기도 하고 약간은 어색해 보일지는 몰라도 울 강원방가족들 만나면 참 기분좋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정말 가족같은 그런 모임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시간들을 보내지만 가끔 전화로도 서로 안부를 챙기구 기쁜일뿐만 아니라 슬픈일도 함께 나누며(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대잖아요) 더 발전하는 강원방이 되길 바래요^^
다들 의리있게 기다려주셔서 참 고맙구 정말 죄송.. ㅠㅠ
담부턴 안늦도록 할게요 ㅋㅋ
근데 세븐님 어느새 아들을 아홉살이 되도록 잘 키워 놓으셨네요 ㅎㅎㅎ 총각인줄만 알았었답니다.
성희 참 의젓하고 교육 잘 받았구나 싶은 생각 들었어요.
춘천30도라는 기상예보에 긴장했는데 날씨 너무나 좋았구..
약간 헤매긴 했으나 무사히 춘천휴게소에 도착
기다리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네요
첨 뵙는 깡똘님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젊어보이셨답니다. 정말 방가웠구요
역시나 제우스님하고 두분은 오며가며 온통 사진이야기들이시대요.
현석이가 닌텐도땜에 삐져있었는데 율이가 먼저 화해를 청하는 모습에 약간 놀랐어요
두 어린이가 악수하며 사이좋게 지내게 되어서 안도하기도 했구..
아참, 어제 단테 생일이었는데.. 지면을 빌어서 다시한번 생일 추카추카
선물 못챙겨줘서 미안^^ 나중에 밥 살게 ㅋㅋ
늦게 만났던 페르세우스님 인상이 참 편안하고 좋으셨어요
다음에는 첨부터 함께하는 모임이 되었음 더 좋겠어요.
아직은 낯설기도 하고 약간은 어색해 보일지는 몰라도 울 강원방가족들 만나면 참 기분좋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정말 가족같은 그런 모임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시간들을 보내지만 가끔 전화로도 서로 안부를 챙기구 기쁜일뿐만 아니라 슬픈일도 함께 나누며(슬픈일은 나누면 반이 된대잖아요) 더 발전하는 강원방이 되길 바래요^^
댓글
10
[강원]남쪽바다
[강,충]사람사랑
[강원]페르세우스
[강원]속초7
[강,충]사람사랑
[강원]속초7
[강원]하늘진주
[강,충]사람사랑
[강원]속초7
[강원]Andante
16:15
2008.05.26.
2008.05.26.
16:36
2008.05.26.
2008.05.26.
16:51
2008.05.26.
2008.05.26.
CB설치하면 머해 차량두대가 없어지는 데도 사기꾼과 이야기만 하고 연락이 안됨
정말 대책없는 흰님 2대 ,,,,,,,,,,,,,,,
성희랑 처음으로 여행을 가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두리 "사랑해" 라는 말을 한 100번을 했고. 아직은 어색해 하는 우리성희!!!!
엄마의 그리움이 간절한 시기 여러 횐님의 사랑을 많이 주세요....부탁합니다.......
정말 대책없는 흰님 2대 ,,,,,,,,,,,,,,,
성희랑 처음으로 여행을 가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두리 "사랑해" 라는 말을 한 100번을 했고. 아직은 어색해 하는 우리성희!!!!
엄마의 그리움이 간절한 시기 여러 횐님의 사랑을 많이 주세요....부탁합니다.......
17:31
2008.05.26.
2008.05.26.
18:36
2008.05.26.
2008.05.26.
사랑아 성희에게 ↑글 읽어주니 한참을 혼자 생각하고
아!!~~ 그 빵집아저씨 같은 사람요~~~~ 라고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오늘부터 빵집아저씨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빵집아저씨 같은 사람요~~~~ 라고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오늘부터 빵집아저씨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8:59
2008.05.26.
2008.05.26.
19:11
2008.05.26.
2008.05.26.
20:21
2008.05.26.
2008.05.26.
21:22
2008.05.26.
2008.05.26.
22:35
2008.05.26.
2008.05.26.
진주누님.. 담 정모에는 더더욱 잼나게 놀아용..~~~
연변누님 생신이셨는데.. 집에 늦게들어가셨는데... 괜찮았을라나.. ㅠㅠ 괜히제가 횡성으로 빠지는 바람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