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기꾼과 문자를...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243
- 2008.03.19. 12:25
ㅋㅋ 좀 아까 사기꾼한테 느닷없이 문자가 왔네요...ㅎㅎ^^
사기꾼 : 화면가득 요상시런 그림에 밑에 글씨로 "행운의 네입 클로버"
제우스 : ㅋㅋㅋㅋ 나이먹고 별짓 다하네~ ㅎㅎㅎㅎ 고마워~~~~~~~
사기꾼 : 형님요 그래도 맘은 20대 청춘입니다 ㅋㅋ
제우스 : ㅎㅎㅎㅎ~~ 난 10대~~ ㅋㅋ 찌푸둥한 몸은 추스렸냐??
사기꾼 : 푹셨는데도 ㅠ 어제 하루 장사 못나갔어요 형님은 갠찬아요 시엄시엄 하세요 ㅋㅋ
제우스 : 난괜찮아~ 너도 운전 조심하고~~ㅋㅋ
어울리지 안아~~~~~~~~~~~~~~~~~~~~~~~~~~~~~~~~ㅋㅋ
사기꾼 얼굴들 실물로나 사진으로나 다들 보셨죠~~ 걍 흔하디 흔한 옆집 아자씨
얼굴에 문자 같은건 전혀 할것같지 안게 생긴 사기꾼이 문자를 주고받는 쎈쓰~~~~ㅋㅋ
넌 얼굴 자체가 사기여...ㅋㅋ 니차에 달려있는 베트맨 스포일러~ 니 얼굴을 보면
누구도 니 차라고 생각하지 안거덩(보통사람 그거 부담스러서 못하는디...과감혀~)~ㅋㅋ
얘 나한테 벌써 두번째 문자 보내주었답니다... ㅋㅋ(고마우이~ 정말 좋은 동생을 얻었어~)
사기꾼 : 화면가득 요상시런 그림에 밑에 글씨로 "행운의 네입 클로버"
제우스 : ㅋㅋㅋㅋ 나이먹고 별짓 다하네~ ㅎㅎㅎㅎ 고마워~~~~~~~
사기꾼 : 형님요 그래도 맘은 20대 청춘입니다 ㅋㅋ
제우스 : ㅎㅎㅎㅎ~~ 난 10대~~ ㅋㅋ 찌푸둥한 몸은 추스렸냐??
사기꾼 : 푹셨는데도 ㅠ 어제 하루 장사 못나갔어요 형님은 갠찬아요 시엄시엄 하세요 ㅋㅋ
제우스 : 난괜찮아~ 너도 운전 조심하고~~ㅋㅋ
어울리지 안아~~~~~~~~~~~~~~~~~~~~~~~~~~~~~~~~ㅋㅋ
사기꾼 얼굴들 실물로나 사진으로나 다들 보셨죠~~ 걍 흔하디 흔한 옆집 아자씨
얼굴에 문자 같은건 전혀 할것같지 안게 생긴 사기꾼이 문자를 주고받는 쎈쓰~~~~ㅋㅋ
넌 얼굴 자체가 사기여...ㅋㅋ 니차에 달려있는 베트맨 스포일러~ 니 얼굴을 보면
누구도 니 차라고 생각하지 안거덩(보통사람 그거 부담스러서 못하는디...과감혀~)~ㅋㅋ
얘 나한테 벌써 두번째 문자 보내주었답니다... ㅋㅋ(고마우이~ 정말 좋은 동생을 얻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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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2008.03.19.
2008.03.19.
12:58
2008.03.19.
2008.03.19.
ㅋㅋ 사기의 한 방법인가...??
인디와의 문자 내용...
인디 : 비가오네요 안전운정(전)
제우스 : ㅋㅋ여그는 해 반짝~~ 잘지냈지~? 고압은 어케 했어???
인디 : 예약이 밀렸데서 익일 사업소 들어가요
제우스 : 고압갈아준대?? 에고... 정비잘받고~ 문자줘서고마우이~~ㅋㅋ
인디 : ............................(답신없음...ㅋㅋ)...............................
역쉬나 얘는 사람 좋아하는 아웃사이더여...ㅋㅋㅋㅋ
"특수문자도 없고~ 글도 짧고~ 나이는 쳐먹고~(웃찾사 버젼~)"ㅋㅋ
인디와의 문자 내용...
인디 : 비가오네요 안전운정(전)
제우스 : ㅋㅋ여그는 해 반짝~~ 잘지냈지~? 고압은 어케 했어???
인디 : 예약이 밀렸데서 익일 사업소 들어가요
제우스 : 고압갈아준대?? 에고... 정비잘받고~ 문자줘서고마우이~~ㅋㅋ
인디 : ............................(답신없음...ㅋㅋ)...............................
역쉬나 얘는 사람 좋아하는 아웃사이더여...ㅋㅋㅋㅋ
"특수문자도 없고~ 글도 짧고~ 나이는 쳐먹고~(웃찾사 버젼~)"ㅋㅋ
13:17
2008.03.19.
2008.03.19.
15:10
2008.03.19.
2008.03.19.
16:12
2008.03.19.
2008.03.19.
사람사랑아~~ 넘 섭해하지 말고 강릉 오기전 문자 날려라 내 강릉 횐님들 깡구리 댈고 나올테니.... ㅋ ㅋ
글고 제우스 형님요 저 얼매나 ...???? 알죠 ㅋ ㅋ
글고 제우스 형님요 저 얼매나 ...???? 알죠 ㅋ ㅋ
19:46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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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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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
2008.03.19.
2008.03.19.
21:33
2008.03.19.
2008.03.19.
21:44
2008.03.19.
2008.03.19.
ㅋㅋㅋㅋ 아놔...인디가 나랑 똑같은 생각을 혔네...ㅋㅋㅋㅋ
사기꾼아... 내 니 형 해주께... 나도 집에서 막내라 동생있는
친구들 부러웠다...(근디... 누나 있는 애들이 더 부러웠다...)ㅋㅋ
사기꾼아... 내 니 형 해주께... 나도 집에서 막내라 동생있는
친구들 부러웠다...(근디... 누나 있는 애들이 더 부러웠다...)ㅋㅋ
22:13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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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0.
2008.03.20.
11:48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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