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국정모 다녀 와서...
- [강원]Andante
- 조회 수 202
- 2008.03.17. 00:39
토욜 강릉시의회 주차장에서 사기꾼님(아저씨 같은 편한 스탈)과 인디님(사진과 다른 사람이라 깜딱!!! 놀랐음), 그리고 페쉬메르가님(스치는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졌음)을 뵙고 2시 문막으로 출발했다.
3대가 나란히...나란히...나란히..............아웅~ 졸려~~~
문막휴게소에 3시 30분에 도착.
으니와지니님(부드런 인상. 으흣~ ^^)팀과 15분 늦게 도착한 제우스님(사진과 똑~!같음)과 꽁님(사진과 완전 다름)을 만났으나~~~~~~~~~~~~~~새 됐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채 차 안에 있어야 했다.
달리고...달리고.................오빠~ 달려~~~~~~~~~~~~~~~
몇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삼랜드'에서 사람사랑님(어디서 봤지??)과 합류.
또 그렇게 달렸다. 6대가......서로의 차 궁디를 쳐다보믄서......암~ 냄시~~~
7시쯤 '송호청소년수련원'에 도착했다.
우~~~~~~~와~~~~~~~~~~~!!!!!!!!!!!!!!!!!!!!!!!!
예상했지만 차들이 엄청 많았다. 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았다. 입이 쩌~~~억~~~!!!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몰라서 팀원들 뒤를 졸졸졸 따라 다녔다.
어색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밥을 먹고 짐을 정리한 후 강당으로 모였다.
장기 자랑과 행운권 추첨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꽁 님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어 외딴섬(?)에 가 계셨고,
제 우 스 님 의자를 휙~! 돌려 앉으시고는 사진 찍는데 열중하셨다. 몇 컷 안 찍으신듯~ㅋ
으니와지니님 노래(사랑 TWO.) 잘 부르시더군여~ 멋쪄부러~~멋쪄부러~~
인 디 님 술, 안주 다 잘 안드심. 뭐 먹고 사나~~~~~요??
사 기 꾼 님 쐬주를 홀짝~ 홀짝~ 꺼~억!!! 취해,,,,,,
사 람 사 랑님 조용히 잘 노는 스탈 같음.ㅋ
그러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조용하고 썰렁한 강원방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뒤풀이가 있었다.
좁지만 화기애애한 방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알콜과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오징어채에 취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담날, 날씨는 화창했고 밝은 햇살에 수많은 스포티지들이 빛을 발했다.
스포인들은 서로의 차를 치장하기에 바빴고
여기 저기에서 나오는 선물들로 내 입은 귀에 걸려 있었다. 쌩유~!!!
돌아 오는 길. 3000rpm을 넘지 말라고 당부하던 사람이 140Km로 밟아 댔다.
우메~ 무서워~~~ 손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있다.
원주에 있는 래래반점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상지대에 가서 커피를 마신 후,
빠빠이~~~~~~~~~~~~ 아쉬운 작별을 했다.
원주서 나가는 길을 잠깐 헤매곤(사기꾼님이 영업을 하신다길래 길눈이 빠삭~!하신줄 알았더니...;; 다신 앞장서지 마숑.ㅋ) 5시 강릉에 도착 했다.
전정모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꾸벅~ (--)(__)
즐겁게 잘 돌아 왔습니다.
3대가 나란히...나란히...나란히..............아웅~ 졸려~~~
문막휴게소에 3시 30분에 도착.
으니와지니님(부드런 인상. 으흣~ ^^)팀과 15분 늦게 도착한 제우스님(사진과 똑~!같음)과 꽁님(사진과 완전 다름)을 만났으나~~~~~~~~~~~~~~새 됐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때문에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채 차 안에 있어야 했다.
달리고...달리고.................오빠~ 달려~~~~~~~~~~~~~~~
몇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삼랜드'에서 사람사랑님(어디서 봤지??)과 합류.
또 그렇게 달렸다. 6대가......서로의 차 궁디를 쳐다보믄서......암~ 냄시~~~
7시쯤 '송호청소년수련원'에 도착했다.
우~~~~~~~와~~~~~~~~~~~!!!!!!!!!!!!!!!!!!!!!!!!
예상했지만 차들이 엄청 많았다. 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았다. 입이 쩌~~~억~~~!!!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몰라서 팀원들 뒤를 졸졸졸 따라 다녔다.
어색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밥을 먹고 짐을 정리한 후 강당으로 모였다.
장기 자랑과 행운권 추첨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꽁 님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어 외딴섬(?)에 가 계셨고,
제 우 스 님 의자를 휙~! 돌려 앉으시고는 사진 찍는데 열중하셨다. 몇 컷 안 찍으신듯~ㅋ
으니와지니님 노래(사랑 TWO.) 잘 부르시더군여~ 멋쪄부러~~멋쪄부러~~
인 디 님 술, 안주 다 잘 안드심. 뭐 먹고 사나~~~~~요??
사 기 꾼 님 쐬주를 홀짝~ 홀짝~ 꺼~억!!! 취해,,,,,,
사 람 사 랑님 조용히 잘 노는 스탈 같음.ㅋ
그러나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조용하고 썰렁한 강원방이었다.
하지만 우리에겐 뒤풀이가 있었다.
좁지만 화기애애한 방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서
기분을 좋게 해주는 알콜과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오징어채에 취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담날, 날씨는 화창했고 밝은 햇살에 수많은 스포티지들이 빛을 발했다.
스포인들은 서로의 차를 치장하기에 바빴고
여기 저기에서 나오는 선물들로 내 입은 귀에 걸려 있었다. 쌩유~!!!
돌아 오는 길. 3000rpm을 넘지 말라고 당부하던 사람이 140Km로 밟아 댔다.
우메~ 무서워~~~ 손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있다.
원주에 있는 래래반점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상지대에 가서 커피를 마신 후,
빠빠이~~~~~~~~~~~~ 아쉬운 작별을 했다.
원주서 나가는 길을 잠깐 헤매곤(사기꾼님이 영업을 하신다길래 길눈이 빠삭~!하신줄 알았더니...;; 다신 앞장서지 마숑.ㅋ) 5시 강릉에 도착 했다.
전정모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꾸벅~ (--)(__)
즐겁게 잘 돌아 왔습니다.
댓글
6
[강원]웃음바다
[강원]으니와지니
[서경]바티스타™
[강,충]사람사랑
[강원]제우스
[강원] 꽁
00:59
2008.03.17.
2008.03.17.
안단테님 그날 좀 서먹했지만 그래도 반가웠구 좋았습니다..
담 강원방 정모때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두 많으셨구요..
언니분도 잘 들어가셨죠?(일명 모데라토님..^^)
담 강원방 정모때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먼길 다녀가시느라 고생두 많으셨구요..
언니분도 잘 들어가셨죠?(일명 모데라토님..^^)
07:59
2008.03.17.
2008.03.17.
후기 잘 읽었습니다...재미있게 잘 다녀오셨군요.^^
사기꾼님하고는 몇번 전화통화도 했었고, 홍제동 푸르지오앞을 지나가다 자주뵈서
시청에 응원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갔네요..^^
사기꾼님하고는 몇번 전화통화도 했었고, 홍제동 푸르지오앞을 지나가다 자주뵈서
시청에 응원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갔네요..^^
08:08
2008.03.17.
2008.03.17.
08:30
2008.03.17.
2008.03.17.
ㅋㅋ 이렇게 글도 잘쓰는 아줌마가 살짜쿵 내성적이라니... ㅋㅋ
이제 본색을 들어내세요...ㅋㅋ 다 알아요~ 재밋는 아줌마란거... 뭏든 고생 많았습니다... ^^
140에 진땀이라니... 담에는 180... ㅋㅋ(3천 알퓀을 넘지 말란건...급가속...갑자기 확 올리는거...)
이제 본색을 들어내세요...ㅋㅋ 다 알아요~ 재밋는 아줌마란거... 뭏든 고생 많았습니다... ^^
140에 진땀이라니... 담에는 180... ㅋㅋ(3천 알퓀을 넘지 말란건...급가속...갑자기 확 올리는거...)
08:53
2008.03.17.
2008.03.17.
10:51
2008.03.17.
2008.03.17.
전 오늘도 출근하구 끝나서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짐 들이와 컴 키자마자..
스포넷 들어와 이렇게 정모 뒷이야기 보고있네요/.
모두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