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꽁이 잠깐 왔었습니다...(가방 들고~~ㅋㅋ)

어제 어두워서 차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리~ 차를 보러
둘이 나갔는디...

시동 걸어놓고 도색 부분 체크하고 있는데.... 제법 도색은
잘 해놓았더군요... 그래서리 안도의 한숨을 쉬고...

엔진 룸을 열어 보았는디... 뭐 별 문제 없는듯 보이더군요...

근디... 꽁이 라디에이터가 새는것을 발견~~~~~~~~~!!

흐미~~ 미티것는거~~!! 물이 하나도 없더라구요...ㅠㅠ~~
들크므리~한 냄새에... 아놔... 드뎌 올것이 왔네요...ㅠㅠ~

바쁘다는 꽁과 저도 갑작스레 부산해지는 맘을 주체못하고
부랴부랴 헤어진 후... 공장에 전화~ 따다다다다다다~~!!!!!

앞부분 교체할때 라디에이터를 뜯고 한다더군요... 사고 날
운행때 별 문제가 없었던걸로 보아~ 야들이 뜯었다가 체결
을 잘못하여 물이 다 새버린듯 싶더군요... 쩝...

우쨋든 당장 와서 차 끌어가고 렌트카 빨 가져오라는~~~!!
일 시작 해야 하는디... 차를 움직일수가 없으니...에혀~~!!
이너무 렌트카는 꼼지락 거리구 안오네요... ㅠㅠ~~~~~~~

아놔~~!! 이거 한번에 되는게 없네... 쓰블... 에혀~~~~~~~

(꽁아 오랜만에 얼굴봐서 반가웠다... 내 스포넷 가방 잘쓰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