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땜시... 요즘 불안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ㅠㅠ~~

아~~~ 어쩌다가 내가 버는 돈 한번 맘 편하게 쓰지못하고
이래 되었는지...ㅠㅠ~~ 인생 참...

요즘... 옆발판을 지르고 싶어서리 여기저기 참 많이도 다녀(검색)
보았는디... 역시... 물건은 노력을 혀야 싸게 사는 법...

티지에 많이들 다는 세원 일체형... 이거 제차꺼도 나오더군요...
뭐 자태는 티지만 못하지만... 그래도 허전하기에... 쩝...

근디... 파는곳 마다 가격이 넘 천차만별... 같은 물건임에도
심하게는 7마넌 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세원으로 유통되기 전... 공장 마크(오토 그랜드에서 만들더군요)
달고 나도는 똑같은 물건을 어렵싸리 운좋게 발견 했네요...흐흐...

사면 안되는 요즘의 제 현실(마눌님 얼굴이 떠올라~~ㅠㅠ)을 잘
알고 있는 저지만... 워낙에 싼 물건을 발견한지라(12장 반~~~~)
뭔가에 빙의된듯... 또 질러버렸네요...(요게 원래 19장 반이죠...^^)

마눌에게 잘못 보여... 원톤 한거 카드값도 나보고 알아서 메꾸라는디
(그래서 차용품 이것 저것 팔았죠...)... 아직 카드값도 못채웠는디...
또 질렀으니... (지금 지르고도 조마조마~~) 불안불안... ㅠㅠ 아~~~

게다가... 내차는 원톤이라... 이넘 마져도 도색을 혀야 하는디...

이번엔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네요... 마눌님께 뭐 애교로 쉽게 넘어갈수
있는 상황은 아닐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드는디...

저 안보이면 마눌님께 어케 되었는줄 아시길... ㅠㅠ~~~~ 불안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