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자의 능력 = 여자의 외모
- [강원]로장_생크
- 조회 수 206
- 2005.12.06. 14:39
나름대로 말이 되길래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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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능력을 보고 결혼 하는 여성들에 대해 비판을 하는 남성들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할때 쓰이는 아이
템은 다름아닌 "그러는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본다'이다. 남자의 능력=여자의 외모 라는 등식 하에 여자
의 외모 보고 판단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남자의 능력보고 선택하는 여성의 버릇도 비판받아야할 이유
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조는 남자의 능력=여자의 외모라는 등식이 진정으로 성립이 되었을때 가능한것인데, 필자의 생각
은 그 등식은 성립이 되질 않는다고 본다.
일단 전제 해야 할것은 남자나 여자나, 자기 혼자만의 능력으로 다른 가족들까지 넉넉하게 부양할 수 있
을 만한 능력을 가진 특수한 부류들을 제외한 자기 혼자만의 능력으론 가족을 넉넉하게 부양할 수가 없는
일반적인 부류들이 화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후에 나오게 될 것이다.
일단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남자들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선호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
나 여자 또한 남자와 똑같이 잘생기고, 허우대 좋은 남자를 선호 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동방신기와 같은 아이돌, 정우성,장동건 같은 연예인에 열광하는 여성들이 자신들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
유의 일순위가 외모가 때문이 아니라고 말해선 곤란할 것이다.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이상으로 여
자 역시 잘생기고 멋진 남자들을 좋아한다.
허나 이렇듯 남자와 여자의 똑같은 선택이 경제적 현실에 부딪히는 "결혼을 위한 배후자 선택" 에서는 달
라지게 된다. 여기서 왜 경제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남녀가 제외 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나온것이다.
그들은 경제적인 현실에 부딪히질 않기때문에 기존의 선택의 노선 변화가 없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삭제 해
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럼 경제적으로 현실의 한계에 부딪히는 남여는 어떡게 선택의 노선이 갈리는지를 살펴보자.
한달에 200미만, 입에 풀칠하기 바쁜 남자가 과연 결혼 배후자로 예쁜 여자를 1순위로 선호할까? 아무리
예뻐도 자신의 경제력으론 이 여자를 감당 할 수가 없다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이 남자들의 경우는 자
신의 만족을 떠나사 현실적인 방안으로 이 어려운 환경에서 잘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여자
인지를 1순위로 보고 결혼을 할 것이다. 본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경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어
쨌든 10중 8,9는 외모를 일 순위로 보고 결혼 배우자를 선택하질 않고 인간적인 면을 우선 순위로 둘 수
밖에 없게 된다.
반면 여자가 경제적 현실의 한계에 부딪혔을때 어떠한 배우자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살펴보자.
이미 다 알고 있듯이 가장 일 순위는 "경제력" 이다. 전부다 그렇지 않지만 일반적인 기준도 백번 양보를
해줘도 "안정적 수준"의 경제력을 전제로 단다. 혹자는 남자의 선택이나 여자의 선택이나 똑같은것 아니
냐 라는 반문을 할 것 같아서 다시 설명을 한다면, 한쪽은 궁핍한 상황에서 함께 고생하며 어려움을 극복
할 사람을 찾는 것이고, 한쪽은 다 차려져 있는 밥상을 원하는 것이다.
물론 여성들 중에도 궁핍한 상황에서 고생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는 사람들도 있으
며,남자 중에도 능력좋은 여자 만나서 팔자 펴고 살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허나 여자의 외모=남자의 능력이라 여성들이 이야기 하듯, 차려준 밥상을 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기
에, 그것에 반하는 "자신이 함께 밥상을 차리는 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는 부류"는 일반적인 부류가 아닌
특이한 케이스에 불과 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이런 차이가 만들어 지게 되는 요소는 아무리 남여가 평등하고, 똑같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사회문화 적인
요소의 의해 기본적인 개념과 인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남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자에게 붙어 사는 것은 수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때문에 "같이 밥상을 차려줄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고
여성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다." 라는 의식이 거부감 없이 받아 들
여지기 때문에 "밥상을 차려줄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 된다.
정리하자면 여자의 외모=남자의 능력이 아니라
여자의 외모=남자의 외모, 차려준 밥상(남자의 능력)=함께 차리는 밥상이 맞는 등식이라 생각 한다.
뭐 차려준 밥상을 선호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함께 차리는 밥상을 선호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는 필
자역시 잘 모르겠다.
어쨌든 남자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고생하여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남성 자신들은 고생을 해도 사
랑하는 사람과 함께 고생하는 것이기에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행복이 아닌 절대 피하고
싶은 고통으로 받아들이 는 것 같아 서운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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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능력을 보고 결혼 하는 여성들에 대해 비판을 하는 남성들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할때 쓰이는 아이
템은 다름아닌 "그러는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본다'이다. 남자의 능력=여자의 외모 라는 등식 하에 여자
의 외모 보고 판단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남자의 능력보고 선택하는 여성의 버릇도 비판받아야할 이유
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조는 남자의 능력=여자의 외모라는 등식이 진정으로 성립이 되었을때 가능한것인데, 필자의 생각
은 그 등식은 성립이 되질 않는다고 본다.
일단 전제 해야 할것은 남자나 여자나, 자기 혼자만의 능력으로 다른 가족들까지 넉넉하게 부양할 수 있
을 만한 능력을 가진 특수한 부류들을 제외한 자기 혼자만의 능력으론 가족을 넉넉하게 부양할 수가 없는
일반적인 부류들이 화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후에 나오게 될 것이다.
일단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남자들이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를 선호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
나 여자 또한 남자와 똑같이 잘생기고, 허우대 좋은 남자를 선호 하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동방신기와 같은 아이돌, 정우성,장동건 같은 연예인에 열광하는 여성들이 자신들이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
유의 일순위가 외모가 때문이 아니라고 말해선 곤란할 것이다.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이상으로 여
자 역시 잘생기고 멋진 남자들을 좋아한다.
허나 이렇듯 남자와 여자의 똑같은 선택이 경제적 현실에 부딪히는 "결혼을 위한 배후자 선택" 에서는 달
라지게 된다. 여기서 왜 경제적으로 능력이 뛰어난 남녀가 제외 되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나온것이다.
그들은 경제적인 현실에 부딪히질 않기때문에 기존의 선택의 노선 변화가 없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삭제 해
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럼 경제적으로 현실의 한계에 부딪히는 남여는 어떡게 선택의 노선이 갈리는지를 살펴보자.
한달에 200미만, 입에 풀칠하기 바쁜 남자가 과연 결혼 배후자로 예쁜 여자를 1순위로 선호할까? 아무리
예뻐도 자신의 경제력으론 이 여자를 감당 할 수가 없다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이 남자들의 경우는 자
신의 만족을 떠나사 현실적인 방안으로 이 어려운 환경에서 잘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여자
인지를 1순위로 보고 결혼을 할 것이다. 본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경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어
쨌든 10중 8,9는 외모를 일 순위로 보고 결혼 배우자를 선택하질 않고 인간적인 면을 우선 순위로 둘 수
밖에 없게 된다.
반면 여자가 경제적 현실의 한계에 부딪혔을때 어떠한 배우자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살펴보자.
이미 다 알고 있듯이 가장 일 순위는 "경제력" 이다. 전부다 그렇지 않지만 일반적인 기준도 백번 양보를
해줘도 "안정적 수준"의 경제력을 전제로 단다. 혹자는 남자의 선택이나 여자의 선택이나 똑같은것 아니
냐 라는 반문을 할 것 같아서 다시 설명을 한다면, 한쪽은 궁핍한 상황에서 함께 고생하며 어려움을 극복
할 사람을 찾는 것이고, 한쪽은 다 차려져 있는 밥상을 원하는 것이다.
물론 여성들 중에도 궁핍한 상황에서 고생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는 사람들도 있으
며,남자 중에도 능력좋은 여자 만나서 팔자 펴고 살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허나 여자의 외모=남자의 능력이라 여성들이 이야기 하듯, 차려준 밥상을 원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이기
에, 그것에 반하는 "자신이 함께 밥상을 차리는 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는 부류"는 일반적인 부류가 아닌
특이한 케이스에 불과 하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이런 차이가 만들어 지게 되는 요소는 아무리 남여가 평등하고, 똑같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사회문화 적인
요소의 의해 기본적인 개념과 인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남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자에게 붙어 사는 것은 수치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때문에 "같이 밥상을 차려줄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고
여성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남자에게 의존하는 것은 일반적인 것이다." 라는 의식이 거부감 없이 받아 들
여지기 때문에 "밥상을 차려줄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 된다.
정리하자면 여자의 외모=남자의 능력이 아니라
여자의 외모=남자의 외모, 차려준 밥상(남자의 능력)=함께 차리는 밥상이 맞는 등식이라 생각 한다.
뭐 차려준 밥상을 선호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함께 차리는 밥상을 선호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는 필
자역시 잘 모르겠다.
어쨌든 남자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고생하여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남성 자신들은 고생을 해도 사
랑하는 사람과 함께 고생하는 것이기에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이 행복이 아닌 절대 피하고
싶은 고통으로 받아들이 는 것 같아 서운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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