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위의 영향으로... 티지의 출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죠...?? (모르나?) 나는 들더라구요...

남들 퇴근하고서리 집에서 쉴때...그제서야 한참 바쁘게 되는 직업의
특성상... 한참 추운 한밤중에 많이 다니게 되는데...

특히나 11시 넘어서의 엔진 소리는... 유난시럽게 깽깽거리더군요...

차가 묵~ 직한거이... 진동이 씨트와 핸들에 드드드득 전해지는거이
소음 역시... 뭔가 껄끄러운듯한 소리를 연발... 차타기 싫어지더군요.

꼭 1년전 요맘때...제가 깜둥을 팔고 테라칸 290으로 전향을 했었는데
본격적인 티지의 냉간시 진동은 요즘 첨 느껴보네요...

테라칸 보다... 소음은 덜 하지만... 진동은 좀... 더 오네요... 쩝...ㅠㅠ
커먼레일의 특성상 겨울철에는 어쩔수 없겠지만... 에혀...

빨리 봄아~~~~~~~~ 와라 ~~~~~~~~~~~ 빨빨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