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 잘 다녀왔습니다...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218
- 2005.11.13. 21:45
아침...7시 30분 부터 설쳐댄 정모의 일정이 저녁 7시 반이 되어서 끝났네요...^^
영월...참 아름다운 동네 더군요... 아침 10시에 치악휴게소 에서 1차 집결을 하고...
반가운 얼굴들과 커피 한잔씩 마시고...이내...대관령 형님의 골동품? 테스트를 하고
영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도중의 산세나 주변 풍광들은... 역시... 강원의 빼어난 천혜의 관광자원을
소리없이 보여주더군요...
단종 역사관에서의 나들이? 역시 좋았고... 고씨동굴의 빼어난 자태 역시... 글로 설명
이 안될정도의 장관을 보여주더군요...^^
(안전모를 착용하고 들어감... 머리 큰 사람은 오늘 이마에 난 헬멧 자국이 여실히...
ㅋㅋㅋㅋㅋㅋ 대두?가 누구라고 내 입으로 말 못하지만...한 사람이 대두로 판명...^^)
고씨동굴 입구에서 먹은 점심식사...달팽이 전골?(맞나?) 역시 너무나 맛이 좋더군요.
국물이 션~한 거이... 캬~~~~~~~~(집에 있는 식구들 먹이고 싶은 생각이...ㅠㅠ)^^
오늘...충청가족 여러분들과의 함께 한 시간 역시... 의미있고 좋았답니다... 어젯밤에
뭔일이 있으셨는지들...짐작이 갈만한 취임새들을(특히 마루치님의 피곤한 안색은...)...
ㅋㅋㅋㅋㅋㅋ 합류를 좀 늦게들 하시는 바람에 서로의 일정이 꼬였던 지라... 오랜시간
얼굴을 대하지는 못했지만(아쉬웠고...죄송스렀습니다...ㅠㅠ) 반가운 마음은 오늘모인
횐님들 전원 동일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들 잘들 돌아 가셨는지...몰겠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리 그땐...정말 오랜시간 많은 얘기들 할수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만들어 보십시다...오늘 충방 가족 여러분들...저희 강원정모에 참석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반가웠습니다...(꾸벅~)^^
충청식구들과 헤어진후... 저희 강원지역 사람들은... 나오는 길?에 있는 선돌이란 곳을
잠시 들렀었습니다... 이 선돌이라는 곳의 자태 역시... 넘 멋지더군요... 해가 뉘엇뉘엇
지고있을때의 일몰과 어울어진 선돌의 기암 괴석... 쥑이더군요...^^
오늘...대관령 형님의 디카를(고씨굴 입구에서 커피를 마시다가...)잃어버렸었습니다...
(ㅋㅋㅋㅋ 형님의 그 난감한 표정과...형수님의 도끼?눈에 매우 난처한 모습이란...^^)
마침 그때까지 고씨굴에서 식사를 하시던 충방 가족분들(마루치님)께 전화를 하여 찾을수
있었습니다...꽁이가 고씨굴에 가서 대관령 형님의 디카를 찾아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정모의 하루는 이렇게 보냈네요... 중앙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역시 치악휴게소에
잠시 정차...커피한잔을 마시고 모두 해산하였습니다... 강릉의 대관령 형님게서는 어케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으니와지니는 원주로(깡돌님과 함께)... 꽁과 저는 춘천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오늘 강원방 참여 인원은 횐 5명...대관령 형님 형수님과 지혜... 글구...은진이 엄마...이케
모였습니다...참 저조한 인원이었죠... 이번 정모는 울끼리 마의 정모라고 부르기로... 어케
이래 참여 인원이 적었는지...ㅠㅠ
영월...참 아름다운 동네 더군요... 아침 10시에 치악휴게소 에서 1차 집결을 하고...
반가운 얼굴들과 커피 한잔씩 마시고...이내...대관령 형님의 골동품? 테스트를 하고
영월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도중의 산세나 주변 풍광들은... 역시... 강원의 빼어난 천혜의 관광자원을
소리없이 보여주더군요...
단종 역사관에서의 나들이? 역시 좋았고... 고씨동굴의 빼어난 자태 역시... 글로 설명
이 안될정도의 장관을 보여주더군요...^^
(안전모를 착용하고 들어감... 머리 큰 사람은 오늘 이마에 난 헬멧 자국이 여실히...
ㅋㅋㅋㅋㅋㅋ 대두?가 누구라고 내 입으로 말 못하지만...한 사람이 대두로 판명...^^)
고씨동굴 입구에서 먹은 점심식사...달팽이 전골?(맞나?) 역시 너무나 맛이 좋더군요.
국물이 션~한 거이... 캬~~~~~~~~(집에 있는 식구들 먹이고 싶은 생각이...ㅠㅠ)^^
오늘...충청가족 여러분들과의 함께 한 시간 역시... 의미있고 좋았답니다... 어젯밤에
뭔일이 있으셨는지들...짐작이 갈만한 취임새들을(특히 마루치님의 피곤한 안색은...)...
ㅋㅋㅋㅋㅋㅋ 합류를 좀 늦게들 하시는 바람에 서로의 일정이 꼬였던 지라... 오랜시간
얼굴을 대하지는 못했지만(아쉬웠고...죄송스렀습니다...ㅠㅠ) 반가운 마음은 오늘모인
횐님들 전원 동일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들 잘들 돌아 가셨는지...몰겠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리 그땐...정말 오랜시간 많은 얘기들 할수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만들어 보십시다...오늘 충방 가족 여러분들...저희 강원정모에 참석해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반가웠습니다...(꾸벅~)^^
충청식구들과 헤어진후... 저희 강원지역 사람들은... 나오는 길?에 있는 선돌이란 곳을
잠시 들렀었습니다... 이 선돌이라는 곳의 자태 역시... 넘 멋지더군요... 해가 뉘엇뉘엇
지고있을때의 일몰과 어울어진 선돌의 기암 괴석... 쥑이더군요...^^
오늘...대관령 형님의 디카를(고씨굴 입구에서 커피를 마시다가...)잃어버렸었습니다...
(ㅋㅋㅋㅋ 형님의 그 난감한 표정과...형수님의 도끼?눈에 매우 난처한 모습이란...^^)
마침 그때까지 고씨굴에서 식사를 하시던 충방 가족분들(마루치님)께 전화를 하여 찾을수
있었습니다...꽁이가 고씨굴에 가서 대관령 형님의 디카를 찾아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정모의 하루는 이렇게 보냈네요... 중앙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역시 치악휴게소에
잠시 정차...커피한잔을 마시고 모두 해산하였습니다... 강릉의 대관령 형님게서는 어케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으니와지니는 원주로(깡돌님과 함께)... 꽁과 저는 춘천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오늘 강원방 참여 인원은 횐 5명...대관령 형님 형수님과 지혜... 글구...은진이 엄마...이케
모였습니다...참 저조한 인원이었죠... 이번 정모는 울끼리 마의 정모라고 부르기로... 어케
이래 참여 인원이 적었는지...ㅠㅠ
댓글
19
[충]★파타™
[강원]대관령^^*
[강원]제우스
[충]라군
[충]★파타™
[강원]제우스
[강원]제우스
[충]라군
[충/경]냥냥[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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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브라보♬
[강원]제우스
[충]♪브라보♬
[강원]표범
[강원]컬링맨
[강원]꽁구리덩
[충]♠마루치♠
[강원]제우스
[강원]대관령^^*
21:54
2005.11.13.
2005.11.13.
잘 도착했어여....조금전에...영동고속도로와 합류지점에서 사고가 아니라서울로 올라가는차량들로 인하여 병목현상으로30분이상제자리서 소요.....
글구 오늘 제우스님과 충방 마루치님 정말 디카 찾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그리고그것을 갖다준 꽁님 감사감사하고요...일단 코치를 무엇보다도 해준 으니와지니님 생각 아니었으면 찾지도 못했을......@@먹고 또 실수를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글구 오늘 제우스님과 충방 마루치님 정말 디카 찾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그리고그것을 갖다준 꽁님 감사감사하고요...일단 코치를 무엇보다도 해준 으니와지니님 생각 아니었으면 찾지도 못했을......@@먹고 또 실수를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21:56
2005.11.13.
2005.11.13.
21:58
2005.11.13.
2005.11.13.
모든 일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제우스님..참여 인원이 적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내년에도 강원도에 출근할 것 같으니
기회가 된다면 저라도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
제우스님..참여 인원이 적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내년에도 강원도에 출근할 것 같으니
기회가 된다면 저라도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
21:58
2005.11.13.
2005.11.13.
22:00
2005.11.13.
2005.11.13.
22:01
2005.11.13.
2005.11.13.
22:03
2005.11.13.
2005.11.13.
22:04
2005.11.13.
2005.11.13.
ㅎㅎㅎ 라군형님도.
제우스님 방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솨합니당. 아울러 강원방 참석 회원님 모두 감솨영.
다음기회에 더 많은 시간에 만남이 잇음 좋겟네영 ^^
그럼 여독 푸시고 쉬세여 ^^
제우스님 방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솨합니당. 아울러 강원방 참석 회원님 모두 감솨영.
다음기회에 더 많은 시간에 만남이 잇음 좋겟네영 ^^
그럼 여독 푸시고 쉬세여 ^^
22:27
2005.11.13.
2005.11.13.
22:27
2005.11.13.
2005.11.13.
충/강 캠페인할까요? 그럼 충방과 강원방의 우정이 더욱더 깊이 돈독해질것 같은 분위기,,,,
저도 강원방에 언제든지 다시한번 참여하겠습니다.
이왕이면 1박으로다가,,, 당일치기로 다녀올라면 빡빡하더군요,,, ^^;;
강원방 화이팅이구요,,
제우스님이 그렇게 노력하시고 또,, 마음씨 곱고 선한 사람들이 있는한 (법없이도 살분들이더군요,,, 이점에서 충방과 비슷,,ㅋㅋㅋ)
무궁한 강원방의 발전은 계속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원방~~~~~~~~~~~ 화 이 팅~~~~~~!!!
저도 강원방에 언제든지 다시한번 참여하겠습니다.
이왕이면 1박으로다가,,, 당일치기로 다녀올라면 빡빡하더군요,,, ^^;;
강원방 화이팅이구요,,
제우스님이 그렇게 노력하시고 또,, 마음씨 곱고 선한 사람들이 있는한 (법없이도 살분들이더군요,,, 이점에서 충방과 비슷,,ㅋㅋㅋ)
무궁한 강원방의 발전은 계속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원방~~~~~~~~~~~ 화 이 팅~~~~~~!!!
22:41
2005.11.13.
2005.11.13.
ㅎㅎㅎ 냥냥님...오늘 뵙게되어서 넘 반가웠습니다...^^
브라보님...역시... 오늘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비록 오랜시간 함께 하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브라보님의 말씀과 같은, 서로의 우정을 얻은 커다람에 뿌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자리, 함께할수 있는 자리... 많이 많이 만드십시다...^^
브라보님...역시... 오늘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비록 오랜시간 함께 하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브라보님의 말씀과 같은, 서로의 우정을 얻은 커다람에 뿌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자리, 함께할수 있는 자리... 많이 많이 만드십시다...^^
22:49
2005.11.13.
2005.11.13.
22:52
2005.11.13.
2005.11.13.
충방분들 뵙구시폿는데 넘아쉽네염~~ 강방횐님들 제가안가서심심했쪙!!ㅋㅋㅋ
정말지송하구여~~ 또 지송함니다~~~ 담에 좀더나은 표범으로 꼭등장하것씀니다!!!
다들 넘고생하셧구여~~~언제나 하루에한번쯤은 울강방식구들 생각을 한담니다~~
그럼 푹~~들쉬세염~~~
정말지송하구여~~ 또 지송함니다~~~ 담에 좀더나은 표범으로 꼭등장하것씀니다!!!
다들 넘고생하셧구여~~~언제나 하루에한번쯤은 울강방식구들 생각을 한담니다~~
그럼 푹~~들쉬세염~~~
23:16
2005.11.13.
2005.11.13.
10:07
2005.11.14.
2005.11.14.
11:08
2005.11.14.
2005.11.14.
^^
전...
아찍까지 여독이.... ㅡㅡ;
강원식구 여러분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만남을 가질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너무도 반가웠구여....
다음에는 좀더 긴~~~~~ 시간을 같이 할수 있었으면....^^;;;
전...
아찍까지 여독이.... ㅡㅡ;
강원식구 여러분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만남을 가질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너무도 반가웠구여....
다음에는 좀더 긴~~~~~ 시간을 같이 할수 있었으면....^^;;;
12:39
2005.11.14.
2005.11.14.
하하하하 그러시죠...마루치님...당근 다시 뵈어야죠...^^
컬링부부는... 이번 정모는 불가피 하였으니(죄송하긴요...^^)... 다음엔 꼭 같이 가도록 하십시다...^^
컬링부부는... 이번 정모는 불가피 하였으니(죄송하긴요...^^)... 다음엔 꼭 같이 가도록 하십시다...^^
12:46
2005.11.14.
2005.11.14.
19:14
2005.11.14.
2005.11.14.
저희 충방식구들도 거의 다 귀환한거 같습니다..
청주파는 8시에 청주 입성했습니다...마루치님은 여주에 가셨다가 다시 천안으로 귀환하셔야 하기에 아직 귀환 못하신거 같구요...
라군님은 강원도립대학으로 가셨는데.. 7시 10분에 귀환하셨답니다..
강원방 식구들과 첫 만남이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태백->영월간 공사중인 국도가 뚤린줄 알고 그쪽으로 주행하다.. 좀 늦어졌습니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겠지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뽀나스~~
이번 강원 번개.. 총 580km 뛰었습니다.. 많이 운전했지만 뿌듯한점도 있었습니다..
다들 연비는 차량에 따른것 보다는 주행 환경하고 운전 스타일에 많이 좌우된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번개 거치면서.. 모두들 주행거리 + 트랩 주행가능 거리 = 합계 값이.. 최대값을 나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