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입 유부남 뵈었네여...^^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52
- 2005.10.28. 19:51
오늘...저녁 운행중(6시40분쯤...) 강원의 새내기 유부남... 까치님을 보았네요...^^
저에게 배우는 학생을 태우러 까치님이 서식(으니와지니도 여기죠...)하고 있는...
현대 2차 앞엘 갔는데...저희 학생과 함께...까치님이 서있더라구요...(우연히...^^)
반가운 마음에 클랙션을(실은 울 학생이 까치님 차를 타려고 해서리...) 울려댔죠.^^
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재밋는 상황이 벌어지데요...^^
울 학생은...은비티지가 와서 서길래... 좀 긴가민가 한 상태로 보고있는데... 동호회
스티커며...차량 색상... 결정적으로 어둠속에서 보이는 사인아이의 파란 엘이디 불에
의심없이 길을 건너는데... 왠 낮선 아줌씨(아줌마 맞죠 이제?^^)가 선생님 차에서...
허걱~~!! 하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마음속으로... 잠시나마 부정하게 생각하며...
타야될지 말아야 될지를 고민... 미적미적 까치님 차로 향하다가... 제가 클랙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평소에도 나를보고 인사를 하는디... 내가 걍 지나칠때가 많았다~~는 학생의
야그를... 재밋네요...(횐들이 유난히 은비가 많죠...?) 누구를 보고 인사를 한건지...^^
신혼여행에서 오늘 돌아왔다더군요...까치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노총각의 그늘이
쌰~악~~!! 사라진것이...아주 신수가 훤해졌더이다... ㅋㅋㅋㅋ(역시 장가를 가야...)
저로인해 순식간에 막히는 교통상황땜시...간단한 인사만 한채... 헤어졌네요...(아쉬워)
저에게 배우는 학생을 태우러 까치님이 서식(으니와지니도 여기죠...)하고 있는...
현대 2차 앞엘 갔는데...저희 학생과 함께...까치님이 서있더라구요...(우연히...^^)
반가운 마음에 클랙션을(실은 울 학생이 까치님 차를 타려고 해서리...) 울려댔죠.^^
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재밋는 상황이 벌어지데요...^^
울 학생은...은비티지가 와서 서길래... 좀 긴가민가 한 상태로 보고있는데... 동호회
스티커며...차량 색상... 결정적으로 어둠속에서 보이는 사인아이의 파란 엘이디 불에
의심없이 길을 건너는데... 왠 낮선 아줌씨(아줌마 맞죠 이제?^^)가 선생님 차에서...
허걱~~!! 하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마음속으로... 잠시나마 부정하게 생각하며...
타야될지 말아야 될지를 고민... 미적미적 까치님 차로 향하다가... 제가 클랙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평소에도 나를보고 인사를 하는디... 내가 걍 지나칠때가 많았다~~는 학생의
야그를... 재밋네요...(횐들이 유난히 은비가 많죠...?) 누구를 보고 인사를 한건지...^^
신혼여행에서 오늘 돌아왔다더군요...까치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노총각의 그늘이
쌰~악~~!! 사라진것이...아주 신수가 훤해졌더이다... ㅋㅋㅋㅋ(역시 장가를 가야...)
저로인해 순식간에 막히는 교통상황땜시...간단한 인사만 한채... 헤어졌네요...(아쉬워)
댓글
하이마트 앞 대로에서 차량번호 1707을 발견...!! (포세가 2707...) 그차도 은비더군요...
순간 포세차인줄 알았는데...한끝차이로...
근데 더 놀라운 상황 연출~~!! 하이마트 사거리서 좌회전을 하는 순간...!!
2707 은비단이~~!! 햐~~~ 놀랍데요... 우연의 상황이~~~~~~~~~~~!!
또 포센줄 알고 클락션을 울리려다 보니...리어가니쉬에 크롬 몰딩이...눈에...
지붕도 허전~~~~ 50노 더라구요...(춘천은 50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뭏든간에...놀라웠습니다...포세의 번호와 유사한 차량을 한자리에서 두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