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넘 푸르렀던 주일... 뭐 좋은일들 없으셨나요...??^^ 오늘 같은 날은...
그져 놀러가기 딱 좋았던 날씨 였는데...가을 산행이 간절했던 하루... 중고등
학생들이랑...셤 대비에 여념이 없었던 저와 울 마눌은... 간간히 하늘을 보며
신세 한탄을 하였답니다... 에혀~~!! 설악산 꼭대기에 있어야할 시간에... 쩝
(물론 아이들 역시 잠시의 틈도없이 공부에 강경한 제 얼굴을 보며 한탄~!!!)

월요일 입니다...이제 9월도 다 지나가고 슬슬 추워지는 시기가 오고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우리들의 티지도 더 떨어?대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일교의 폭이 넘 커서리 감기에 폭 들었답니다... 어제부텀 슬슬
몸살기운이 돌아서리...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누적된 피로에 울 아이들의
주말도 없는 셤 준비 기간과... 내 티지에 대한 스트레스...이런 상태로 강릉을
갔다와서리...몸에 병이 났습니다...체력에 축이 났네요...ㅠㅠ 아퍼~~~~~~

다시금 성큼 다가선, 가을의 중턱에서 맞는 새로운 월요일...감기들 조심하시고
아침예열의 시간들도 좀 늘리시고...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월욜 출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