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 더운날 휴가도 못가고... 역시나 에어컨 빵빵한 건물에서 이렇게 책상에 앉아...컴퓨터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내요.. 학생때 같았으면~~ 가자~~~어디든지~~하고~~ 친구들하고~~ 놀러다닐텐데....
에효....
운도 지질이도 없어....솔로인데다....
왜이리 날은 찌는지.....
오늘 저녁도 밖에서 얻어먹어야 한는신세에다...
지갑에는 달랑 5000원짜리와 카드 몇장....
돈도 없어~~ 놀지도 못하고...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지름신은 머리꼭대기에 앉아~~
질러라~~질러라...막막 그러고...에효....
심심...여행가고 싶은데.. 가을에 일본 가고파라~~근데 돈이 없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놀아본지도 오래됐고.... 에효~~~
어여~~ 이 생활접고~~ 취직해서~~ 돈좀 벌며~~ 하고싶은것도 하며~~
살아야 할텐데~~ 이건 공부도 안되고....에궁....
휴가 가고 싶다는~~ 휴가휴가~~
아아~~
계곡에서 시원한 물에 퐁당 빠지고 싶고.. 친구들과 삼겹살에 쐬쭈랑~~ 메운탕도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이렇게 시원하게 에어컨 나오는 사무실서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편한것 같으시죠^^
오늘 잘하면 강원방송에 제얼굴 나갑니다~~
기대하시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