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원방 7월 정모 후기^^
- [강원]컬링맨
- 조회 수 206
- 2005.07.24. 22:49
흠흠흠...후기를 제가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우리 스포티지넷 강원방 회원님들을 오프모임에서 처음 뵙는 날이라 나름대로 설래이는 마음을 안고 춘천휴게소에 도착, 여친과 함께 맛있는 우동으로 아침을 먹고 회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오신 고스톱님께서 맨 처음 오셨더군요^^ 만남이라는 것이 처음 만나면 무척이나 어색한 관계로....그냥 서먹한 인사만이..^^그러는 와중에 꽁구리덩님과 우니와지니님, 제우스님, 강릉에서 스피드캠님, 대관령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도착 순서야 제 기억나는데로 입니다.^^)
오늘 정모를 위해 무척이나 신경을 써주신 표범님과 사사오입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철원이라는 곳이 이렇게나 볼거리가 많은 줄 정말 몰랐습니다. 차량소통도 그리 많지 않아 때달리기에 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았구요. 더구나 점심때 먹었던 메기 매운탕은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매운탕 바닥을 보지 못 하고 나온 것이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되는 군요^^
제 나름대로 우리 회원님들을 처음 뵙는 큰 의미를 둔 정모였지만 제 은비에게도 오늘은 정말 큰 의미를 줄 수 있겠네요. 1000에 오일 한번 갈아주고,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RPM3000을 넘겨 보았네요. 나름대로 힘들었는지 본넷에서 약간의 고무타는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리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게 자리를 잡기 위한 순간의 고통(?)이라 생각하니까요^^
처음 뵈었지만 어색하지 않게 친철하게 대해 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스톱님과 대관령님으 밑에 글을 보니 무사히 도착하신 것 같은데 다른 회원님들도 무사히 댁으로 가셨겠죠?
벌써부터 다음 정모가 기대됩니다. 사진은 약간의 수정 작업을 거쳐 바로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오늘 우리 스포티지넷 강원방 회원님들을 오프모임에서 처음 뵙는 날이라 나름대로 설래이는 마음을 안고 춘천휴게소에 도착, 여친과 함께 맛있는 우동으로 아침을 먹고 회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오신 고스톱님께서 맨 처음 오셨더군요^^ 만남이라는 것이 처음 만나면 무척이나 어색한 관계로....그냥 서먹한 인사만이..^^그러는 와중에 꽁구리덩님과 우니와지니님, 제우스님, 강릉에서 스피드캠님, 대관령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도착 순서야 제 기억나는데로 입니다.^^)
오늘 정모를 위해 무척이나 신경을 써주신 표범님과 사사오입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철원이라는 곳이 이렇게나 볼거리가 많은 줄 정말 몰랐습니다. 차량소통도 그리 많지 않아 때달리기에 큰 무리가 없었던 것 같았구요. 더구나 점심때 먹었던 메기 매운탕은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매운탕 바닥을 보지 못 하고 나온 것이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되는 군요^^
제 나름대로 우리 회원님들을 처음 뵙는 큰 의미를 둔 정모였지만 제 은비에게도 오늘은 정말 큰 의미를 줄 수 있겠네요. 1000에 오일 한번 갈아주고,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RPM3000을 넘겨 보았네요. 나름대로 힘들었는지 본넷에서 약간의 고무타는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리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게 자리를 잡기 위한 순간의 고통(?)이라 생각하니까요^^
처음 뵈었지만 어색하지 않게 친철하게 대해 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스톱님과 대관령님으 밑에 글을 보니 무사히 도착하신 것 같은데 다른 회원님들도 무사히 댁으로 가셨겠죠?
벌써부터 다음 정모가 기대됩니다. 사진은 약간의 수정 작업을 거쳐 바로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댓글
오늘 총 주행거리는 모르겠고 주행시간은 11시간 45분 ㅋㅋ엄청난 시간이죠..
암튼 몸은 피곤했지만 무척 잼있었구요 몸에좋고 맛나는 메기 매운탕 먹구 좋았는데 땀으로 다 소진해버렸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