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정말 힘들더군요...어제 당직으로 피곤한데 비번은 못나가고 업무땜시 주위에서 태클은 많이 들어오고...ㅡ.ㅡ;
쉴겸 간만에 춘천 올라갑니다. 갈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게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제 은지가 벌써 2만키로네요....
내일은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환하고 정지시 핸드돌리면 생기는 소음 및 진동이 거슬러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주위분들 의견 참고해서 공신으로 갈까 생각중이구요......오후엔 커피번개 참석하고 저녁에 친구와 이슬한잔.....

춘천분들 내일 2시에 춘천휴게소로 커피마시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