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 고향은....
- [서/중랑]군계일학
- 조회 수 168
- 2005.04.29. 02:27
제 고향은 강원도예요...
파란 동해 바다와 푸른 산과 맑은 냇물이 흐르는 곳...
강원도 고성군 거진이지요...
어렸을 적엔 가는 길이 비포장이라서 울퉁불퉁....꼬불꼬불 ....
8시간이 넘게 걸렸지요...
가는 도중에 멀미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제가 어릴 적에는강원도 푸른 바다에서 헤엄치고...
맑은 냇물에서 은어잡으러 뛰어다니고...감자 캐서 구워먹고...바닷가에서 조개잡아다 먹고...
마이카 시대가 오면서 강원도도 옛날과 달라서 바다에 가도 조개구경할려면 시장에 가야하고 감자 캐먹으면 클나고..
은어도 많이 없어졌지요...
춘천에는 대학 다닐 때 많이 갔었어요...낚시하러...
주무대는 의암호였죠...
붕어섬 근처에서 펄떡거리는 힘찬 붕어를 낚을 때의 짜릿함...
후배들 끌고 가서 고기 구어먹고 술먹고 낚시하고...
지금도 그때의 고기맛을 못잊는 후배넘이 끄때의 일을 자주 해요...잼있었다고 맛있었다고...
옛날로 돌아갈 순 없지만 강원도는 제 고향이예요...
.
.
.
스파이가 아니라구요...^..^
.
강원도 번개하면 불러줘요...꼭 갈께요...아님 정모에서 볼 수 있기를...두 아들 데리고 갈꺼니깐 알아볼 수 있을거예요...
파란 동해 바다와 푸른 산과 맑은 냇물이 흐르는 곳...
강원도 고성군 거진이지요...
어렸을 적엔 가는 길이 비포장이라서 울퉁불퉁....꼬불꼬불 ....
8시간이 넘게 걸렸지요...
가는 도중에 멀미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제가 어릴 적에는강원도 푸른 바다에서 헤엄치고...
맑은 냇물에서 은어잡으러 뛰어다니고...감자 캐서 구워먹고...바닷가에서 조개잡아다 먹고...
마이카 시대가 오면서 강원도도 옛날과 달라서 바다에 가도 조개구경할려면 시장에 가야하고 감자 캐먹으면 클나고..
은어도 많이 없어졌지요...
춘천에는 대학 다닐 때 많이 갔었어요...낚시하러...
주무대는 의암호였죠...
붕어섬 근처에서 펄떡거리는 힘찬 붕어를 낚을 때의 짜릿함...
후배들 끌고 가서 고기 구어먹고 술먹고 낚시하고...
지금도 그때의 고기맛을 못잊는 후배넘이 끄때의 일을 자주 해요...잼있었다고 맛있었다고...
옛날로 돌아갈 순 없지만 강원도는 제 고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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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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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번개하면 불러줘요...꼭 갈께요...아님 정모에서 볼 수 있기를...두 아들 데리고 갈꺼니깐 알아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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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05.04.29.
2005.04.29.
09:05
2005.04.29.
2005.04.29.
ㅋㅋ 요즘 한창 경계태세라~~ㅋㅋ 언제든지 오세요~~ 성대하게 환영해드릴께요^^ ㅋㅋ 저 너무 미워하지마시구요^^ ㅋㅋ 장난이에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서운하셨다면 죄송^^ 언제든지 내려오셔서 번개 치세요~~ 갈수있으면 무조건 참석할께요^^
10:08
2005.04.29.
2005.04.29.
11:52
2005.04.29.
200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