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3일동안 정말 답답했습니다........
춘천번개 끝내고 월요일 평택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올리려고 작업도중.....
모니터에서 전기스파크 소리가 들리더니 화면이 깜박깜박.......잠시후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안보입니다...
헉~~~ 이를 어쩌지.....
그다음날.
제일 가까운 LG서비스센터를 확인해보니 송탄이더군요.
송탄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모니터를 가지고 서비스센터를 가니 부품이 없어 3일은 걸린답니다...
pc방이라도 가려고 했지만 화요일은 훈련. 어제는 회식.....
오늘 낮에 수리끝났다고 연락이 와서 58,000원을 수리비로 지급하고 지금 모니터 찾아왔습니다....
물론 지금 바로 회사로 들어가야하지만....너무 궁금해서 들어가기전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어제는 제우스형이 문자까지 보내고....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폐인이 어디가겠습니까....)

오늘부터 다시 폐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