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마시기 대회...데킬라 50잔 마시고 우승...그러나 사망.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312
- 2005.03.09. 14:10
데킬라 많이 마시기 대회의 우승자가 우승컵을 안은 지 수 시간만에 숨지고 만 사건이 일어났다.
또 대회에 참가한 다른 3명의 경쟁자 또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캐나다 C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일요일 도미니카의 산토 도밍고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졌다.
멕시코인의 밤 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데킬라 많이 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21살의 리카르도
가르시아는 무려 50잔이 넘는 데킬라를 마셔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돈 32만원에 달하는 상금도 그의 몫이었다.
그런데 우승의 기쁨도 잠시 너무 많은 독주를 마신 가르시아는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몇 시간 후 사망하고 말았다.
또 가르시아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 3명의 대회 참가자도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이들의 생명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회에 참가한 다른 3명의 경쟁자 또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캐나다 C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일요일 도미니카의 산토 도밍고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졌다.
멕시코인의 밤 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데킬라 많이 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21살의 리카르도
가르시아는 무려 50잔이 넘는 데킬라를 마셔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 돈 32만원에 달하는 상금도 그의 몫이었다.
그런데 우승의 기쁨도 잠시 너무 많은 독주를 마신 가르시아는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몇 시간 후 사망하고 말았다.
또 가르시아와 끝까지 경합을 벌인 3명의 대회 참가자도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이들의 생명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아이디 한글로 바꾸셨네.............^.^
횐님들 영문 아디가 모두 한글로 바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