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강원]포세이돈입니다.
지금까지 정모관련 올라온 글을 읽고 느낀점입니다.
정모 세부일정(일자)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태클은 아니고 의견입니다....

1. 지역장님 정모에 참석하실분들중 당일(일요일)로 오실분들도 계실텐테 일요일날 강릉에서 사북까지 간다면 이동거리가
    너무 많은것 같은데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당일로 먼곳에서 참석하시는 분들은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거의 다일듯.....)

2. 1박의경우 숙소(콘도가)가 속초면 토요일날 근무하시는 분들은 오후 또는 오후늦게나 도착할수있습니다.
    토요일 일정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저녁에 식사겸 술한잔 하시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당일 일정일 경우 또는 1박후 다음날 당일참석하신분들과 합류시...............  
   정모를 하면서 그룹(떼)주행하면서 주변지역 관광하는것도 좋지만 장소가 강릉지역으로 정해진 상태이므로
   강릉에서 먼 장거리이동 또는 잦은차량이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여유있게 얘기하고 즐길수 있으면 곳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차 정모경우 모든회원들이 첫 만난이고 어색해서인지 모르나 차마시고 대화만 나눈후 스티커 붙이고 헤어졌습니다.
   (그 당시 지역장이 부재인 관계로 준비가 소홀했던 점도 있습니다.)
   물론 허브나라에서도 구경도 할수 있었지만 시간 및 날씨상 구경을 못했던거 기억하실겁니다.
   만약 관광을 하게 된다면 일정을 학창시절 수학여행처럼 이곳저곳 시간 정해놓고 다니기보단 괜찮은곳 한곳을 정해 구경 및
   사진촬영, 차마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관광할곳을 잘 정하면 한두곳만 가더라도 하루로 충분할겁니다.

오늘 저녁에 온라인상 의견을 다시 나누겠지만 지역장님 및 대관령님께서 좋은 의견 올려주시기 바라며,
다른 회원여러분들도 좋은 의견 있으면 올려주세요.

글 쓰는 재주도 없는데 정모가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적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