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고랄까
- 노장_Senk
- 조회 수 513
- 2004.11.22. 14:39
음.. 사고 맞지.
일요일 엘지마트에 갔었습니다.
물건을 잔뜩사고
와이프랑 잡담 하면서 차를 빼는데
오른쪽에 있던 차가 먼저 빼서 나갔거든요
그래서 그 차는 당연히 멀리 갔을거라 생각하고 뒤만 보면서
뺐는데
돌리다보니 제 앞 범퍼와 그 차의 뒷 범퍼가 묵직한 키스를 하고 말았습니다.
뚜웅~ 시
아반떼..
제건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소2
둘 다 좀 오래된 물건들입니다.
앞차에서 차주들 내리시고
저도 내리고
가 보니..
아반떼에 제 차 페인트가 주욱 묻었더군요..
허거덕 했습니다.
제 차는 헤드라이트 아래 틀이 앞으로 벌어져 나왔더군요.
아 순간적으로 기분 싸 해지고..
어째야 되나 하고 있는데
사실 아반떼에 이미 쓸었던 흔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덧칠을 해준셈이죠.
운전 조심하세요! 라는 타박성 멘트만 날리고 가시더군요.
ㅡㅡ;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음 다행 맞죠 뭐
어쨌든 사고고 책임지라고 하면 책임 졌어야 하니까..
기분 우울해져서 돌아오고 뭐 그랬는데
이런 경우도 예측운전이겠죠.
앞에 차들이 안 빠져서 거기 서 있었는걸
당연히 지나간줄 알고 빼다가....
예측 운전 조심하세요. 이거 어려운거지만 말입니다.
늘 확인에 확인을 하시고 조심히 타세요...
일요일 엘지마트에 갔었습니다.
물건을 잔뜩사고
와이프랑 잡담 하면서 차를 빼는데
오른쪽에 있던 차가 먼저 빼서 나갔거든요
그래서 그 차는 당연히 멀리 갔을거라 생각하고 뒤만 보면서
뺐는데
돌리다보니 제 앞 범퍼와 그 차의 뒷 범퍼가 묵직한 키스를 하고 말았습니다.
뚜웅~ 시
아반떼..
제건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소2
둘 다 좀 오래된 물건들입니다.
앞차에서 차주들 내리시고
저도 내리고
가 보니..
아반떼에 제 차 페인트가 주욱 묻었더군요..
허거덕 했습니다.
제 차는 헤드라이트 아래 틀이 앞으로 벌어져 나왔더군요.
아 순간적으로 기분 싸 해지고..
어째야 되나 하고 있는데
사실 아반떼에 이미 쓸었던 흔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덧칠을 해준셈이죠.
운전 조심하세요! 라는 타박성 멘트만 날리고 가시더군요.
ㅡㅡ;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음 다행 맞죠 뭐
어쨌든 사고고 책임지라고 하면 책임 졌어야 하니까..
기분 우울해져서 돌아오고 뭐 그랬는데
이런 경우도 예측운전이겠죠.
앞에 차들이 안 빠져서 거기 서 있었는걸
당연히 지나간줄 알고 빼다가....
예측 운전 조심하세요. 이거 어려운거지만 말입니다.
늘 확인에 확인을 하시고 조심히 타세요...
댓글
5
조정연
으니와지니
노장_Senk
포세이돈
대관령
14:47
2004.11.22.
2004.11.22.
다행이네요^^
방어운전 뿐만 아니라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무심코 후진하다 다행히?제 차만 벽에 키스한적이 있는데 그땐 황당함과 알수 없는 감정들이
교차되더라구요 우리모두 조심운전 합시당^^(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더 많나봅니다)
방어운전 뿐만 아니라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갈 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무심코 후진하다 다행히?제 차만 벽에 키스한적이 있는데 그땐 황당함과 알수 없는 감정들이
교차되더라구요 우리모두 조심운전 합시당^^(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더 많나봅니다)
15:52
2004.11.22.
2004.11.22.
감사합니다... 사북 쉐럽님은 로그인 리스트에서 봤는데 강방에 안뵈는군요.. ㅡ_ㅡ+
당분간 스포티지넷에 가끔 들러야 겠습니다.
기다리기 힘들어서 신경 끊고 있어야 오래 살것 같거든요
당분간 스포티지넷에 가끔 들러야 겠습니다.
기다리기 힘들어서 신경 끊고 있어야 오래 살것 같거든요
16:42
2004.11.22.
2004.11.22.
17:39
2004.11.22.
2004.11.22.
17:53
2004.11.22.
200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