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완전 노가다를 해놔서  이사 진입로가 다 얼어 붙어서 곡괭이 질을 했더니

넘 지치네여... 오늘은 저녁도 못 먹고 이사짐 싸다가 먼지를 많이 먹었다며

돼지 괴기 먹자고 해서 밥을 먹으면서 반주 하고 다시 삼실에 와서 서류 작업 하는데

삼실이 따땃한게 몸이 노곤해지면서 슬슬 잠이 오네요...

피곤한데... 이거 머 퇴근을 언제 할련지..

낼 이사 D-day 라는게 좀 걸리긴 하네요

머... 정 못 버티겠으면 에너지 드링크 폭풍 흡입해주고 일해야것조 머....

요즘들어 갑자기 필립스 다야몬드 버전이 왜케 좋아보이는지

아직 라이트 멀쩡한데 왜케 바꾸고 싶은 걸까요??

전도등, 안개등 다 사믄 금액도 비싸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