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단양 소선암 캠핑 사진 몇장~
- [충]물파스
- 조회 수 1331
- 2012.06.19. 12:52
지난 토요일 청주 출장후 바로 내 달렸드랬쥬~~
근데 예정시간보다 늦어져서 자리걱정에 선발대원을 먼저 출동시켰드랬네유~~
사진에 보시면 푸짐한 조개들 보이시쥬?? 선발대원에 선물이라는.......ㅋ
암튼 토요일 오후부터 어제 오후까지 2박3일에 대장정을 마치고 복귀해서
살짝 피곤하기도 하지만......좋은 사람들과 너무도 즐거운 일정을 보내고 왔네유~~
사진에 출현진을 보시면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
p.s - 먼길 달려와 즐거운 시간 함께해 준 백검커플, 갯마을, 손오공 반가웠고.....고마웠다는
특히 갯마을이 2박3일 쭈우욱 함께하며 맛난 음식들 많이 해줘서 정말 잘 먹었는데~
문제는 입맛이 길들여 진거 같다는.....이제 캠핑 갈 때마다 갯마을이 생각을 하게 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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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충]스날퍼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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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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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충]댕이아빠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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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갯마을™
[충]물파스
[서경] 갯마을™
[서경]전투와 빨대
[서경]백검
[서경]전투와 빨대
[서경]전투와 빨대
[서경]백검
[서경]백검
[서경]전투와 빨대
[서경] 갯마을™
[서경]백검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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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서경]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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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서경]백검
[충]물파스
[충]물파스
[서경]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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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충]우크사마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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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초코파이情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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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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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겨울낙엽
[충]물파스
[충]겨울낙엽
[충]♪브라보™♬
[충]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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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2012.06.19.
2012.06.19.
13:08
2012.06.19.
2012.06.19.
13:26
2012.06.19.
2012.06.19.
그렇군....제수씨 고생이 많으시겠다.....니가 신경많이 써야 할 시기다~~~ ^^
캠핑 인구가 하도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캠핑장들도 엄청시레 늘어나네~
그래도 공급이 수요를 못 따른다는~~ 캠핑장 예약하기 힘들어~ 어지간한데는
예약 자체를 안받아서.....부지런 떨지 않으면 자리 차지하기도 힘들고.....ㅎㅎ
캠핑 인구가 하도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캠핑장들도 엄청시레 늘어나네~
그래도 공급이 수요를 못 따른다는~~ 캠핑장 예약하기 힘들어~ 어지간한데는
예약 자체를 안받아서.....부지런 떨지 않으면 자리 차지하기도 힘들고.....ㅎㅎ
13:35
2012.06.19.
2012.06.19.
예전엔 날좋고 물많으면 그냥 물가 아무데나 텐트치고 놀았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허락이 안되네요 ㅠ
형님 은채 은서 형수님 다 별일 없으시쥬?
와이프 출산하고 애기 좀 괜찮아지면 한번 내리갈게유~^^
형님 은채 은서 형수님 다 별일 없으시쥬?
와이프 출산하고 애기 좀 괜찮아지면 한번 내리갈게유~^^
13:44
2012.06.19.
2012.06.19.
13:41
2012.06.19.
2012.06.19.
짐풀고 접는게 좀 힘들긴하지만.....그것들 보상받을 만한 즐거움도 있답니다......ㅎ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화로대에 숯피워 꼬기굽고 이슬이 한잔 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고 평소에 소흘했던 마눌님과 장작피워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 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유~~ ^^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화로대에 숯피워 꼬기굽고 이슬이 한잔 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고 평소에 소흘했던 마눌님과 장작피워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 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유~~ ^^
13:47
2012.06.19.
2012.06.19.
파스님은 좀 대단하신듯......
힘든 삶 속에서 잠시 누리는 행복은 짜릿한게 분명하나, 행복이면에 귀차니즘과 피곤함으로
실행이 잘 안되는게 가족과의 여행인데... 특히 캠핑은 고생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일이고.....
2박3일 같이 하면서 즐거움과 부러움과 존경심을 한번에 다 느끼고 왔네요.
형님 사랑합니다. ^^ 애쓰셨어요.
힘든 삶 속에서 잠시 누리는 행복은 짜릿한게 분명하나, 행복이면에 귀차니즘과 피곤함으로
실행이 잘 안되는게 가족과의 여행인데... 특히 캠핑은 고생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일이고.....
2박3일 같이 하면서 즐거움과 부러움과 존경심을 한번에 다 느끼고 왔네요.
형님 사랑합니다. ^^ 애쓰셨어요.
13:59
2012.06.19.
2012.06.19.
17:45
2012.06.19.
2012.06.19.
14:11
2012.06.19.
2012.06.19.
14:23
2012.06.19.
2012.06.19.
14:26
2012.06.19.
2012.06.19.
14:32
2012.06.19.
2012.06.19.
14:36
2012.06.19.
2012.06.19.
17:46
2012.06.19.
2012.06.19.
17:48
2012.06.19.
2012.06.19.
18:05
2012.06.19.
2012.06.19.
형님~~~~~~~ 저.. 머리만은 호올~~~~~쪽 합니다~^^;;;
끝까지 자리 못지키고 먼저 와서 죄송합니다~(__)
다음엔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끝까지 자리 못지키고 먼저 와서 죄송합니다~(__)
다음엔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20:07
2012.06.19.
2012.06.19.
죄송하긴.......먼길 찾아줬는디......뭐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미안할 뿐이라는.....특히 제수씨한티~~
다음엔 맛난거 많이 해드린다고 혹여나 서운하셨던 부분있으셨다면 다음을 기약해 달라 전해줘~ ^^
다음엔 맛난거 많이 해드린다고 혹여나 서운하셨던 부분있으셨다면 다음을 기약해 달라 전해줘~ ^^
20:12
2012.06.19.
2012.06.19.
20:13
2012.06.19.
2012.06.19.
16:04
2012.06.19.
2012.06.19.
08:56
2012.06.20.
2012.06.20.
아~~ 백검님 커플, 갯마을님, 손오공이 함께했군요~
사진 보고 누구신가 했습니다... ^^;;
제가 얼굴을 미처 기억을 하지 못해서 몰라봤습니다... ㅎㅎㅎ;;;
요즘 본의아니게 바쁜척을 하는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네요.......
사진 보고 누구신가 했습니다... ^^;;
제가 얼굴을 미처 기억을 하지 못해서 몰라봤습니다... ㅎㅎㅎ;;;
요즘 본의아니게 바쁜척을 하는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네요.......
00:43
2012.06.20.
2012.06.20.
08:55
2012.06.20.
2012.06.20.
대단하셔요.저런 캠핑 도구가 다 차에 실리나봐요.
물파스님 뵐 때마다 놀랍네요. 캠핑 도구 챙기고 씻고 뒤처리가 장난이 아닐텐데요.
워낙 부지런한 모습이 타고나신 듯합니다.
게다가, 백검님! 상당히 미남이시네요. 남자답게 잘 생기셨다는.
물파스님 뵐 때마다 놀랍네요. 캠핑 도구 챙기고 씻고 뒤처리가 장난이 아닐텐데요.
워낙 부지런한 모습이 타고나신 듯합니다.
게다가, 백검님! 상당히 미남이시네요. 남자답게 잘 생기셨다는.
07:47
2012.06.20.
2012.06.20.
트렁크에만은 절대 안실리쥬~~ 사진엔 안보이지만 루프백을 지붕에 얻고 다니고 있네유~~
트렁크 꽉채우고 지붕에 한짐싣고.....조수석까지 채워야 하네유~ ㅎㅎ 텐트치고 걷는 일도
일이지만 차에서 집까지 짐 옮기는 일도 만만치 않네유~~ 그래도 제가좋고 가족들이 좋아하니
하게되는거지 절대 제가 부지런한 사람은 아녀유~~ ㅎㅎ
트렁크 꽉채우고 지붕에 한짐싣고.....조수석까지 채워야 하네유~ ㅎㅎ 텐트치고 걷는 일도
일이지만 차에서 집까지 짐 옮기는 일도 만만치 않네유~~ 그래도 제가좋고 가족들이 좋아하니
하게되는거지 절대 제가 부지런한 사람은 아녀유~~ ㅎㅎ
08:53
2012.06.20.
2012.06.20.
캠핑은 가고 싶으나 집사람 직업땜에 못가네요
작년에 회사에서 두번 정도 회식 대용으로 갔는데 좋던데요
집사람은 일 끝나고 따로 오라고 해도 같이가야 된다고 우기는지라, 가지 말자라는 소리로 들려서...
작년에 회사에서 두번 정도 회식 대용으로 갔는데 좋던데요
집사람은 일 끝나고 따로 오라고 해도 같이가야 된다고 우기는지라, 가지 말자라는 소리로 들려서...
10:40
2012.06.20.
2012.06.20.
그렇쥬~~ 와이프가 적극적으로 동조해주지 않으면 어렵쥬~ 저도 처음엔 반대하더니 억지로 몇번
끌고다니고.....자기가 욕심내는 캠핑용품들 사주니 지금은 좋아라 따라 다닙니다......ㅋ
끌고다니고.....자기가 욕심내는 캠핑용품들 사주니 지금은 좋아라 따라 다닙니다......ㅋ
10:45
2012.06.20.
2012.06.20.
13:44
2012.06.21.
2012.06.21.
한순간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텐트가 누웠다 섰다를 몇번씩 반복했었네유~~ 그나마
40cm짜리 팩으로 타프를 고정했기에 망정이지 다 날아가지 않기 다행이었네유~~ ㅎ
40cm짜리 팩으로 타프를 고정했기에 망정이지 다 날아가지 않기 다행이었네유~~ ㅎ
16:57
2012.06.21.
2012.06.21.
근데 사진두장이 엑박입니다.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