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첫 직장을 잡았습니다 ㅎㅎ

오늘까지 2일 출근째 했는데 너무 좋네요 ㅎ

이런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

내일은 야간 출근... 아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한조에 4명뿐이라 터치하는 사람도 없고 머 잔업도 거의 없고..

3일주간 3일야간 3일휴가..업무땐 거의 딩가딩가? ㅎㅎ

사람들이 왜 첫직장에 대한 기대가 큰지 알겠네여 ㅎ

근데 한가지 너무 거리가 좀 되서 심히 걱정중이네요..

저희 조에 계신분들이 차 보더니 완전 난리;;ㅋㅋ

연세가 40이 넘으신대 휠보니 정품...깜놀햇어요 ㅋㅋㅋㅋㅋ 왠지 주눅들고..

나중에 차 고장나면 자기들한테 맞기래요 엔진쪽 수리 잘하신다고 ㅋㅋ

월급중 100은 적금 생각중인데.. 인생선배님들이 좀 조언좀 해주세요..

100적금 부어도 충분히 한달은 쓸돈이 남긴 한데..

어릴때 바짝버는게 좋다고 하는데....

친구도 같이 다니는데 친구는 120-130정도 적금 부어도 널널하다고 하드라고요

이젠 차에다가 그만 투자하고.. 미래설계를 해야 겠습니다 ㅎㅎ

그럼 비오는데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