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여행 계획하고 갔는데..일이 생겨 무박 2일 여행이 되어 버렸어요..

아침 6시 40분 오창 출발..

삼척 해양 레일 바이크 궁촌 정거장 11시 도착..

12시 10분꺼 타서 1시간동안 열씸히 다리운동 하고..

처음부터 끝나는 곳까지 경치가 그냥 죽입니다...왼쪽엔 동해바다..

그리고 터널이 세개 나오는데...정말 끝장납니다..강원도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무조건 레일 바이크 한표 입니다..

바로 정동진으로 이동..정동진서 바다구경및 사진좀 찍고..

주문진 수산시장으로 이동...맛있는 사시미에 매운탕까지.. 저녁을 배불리 먹고..

다시 국도로 4시간 반 운전해서 복귀했네요..

영동고속 도로 막힌다고 안내떠서 진부  ic로 빠져서 평창,제천을 거쳐...충주,오창으로 ..

차는 안막혔지만...야간운전 힘들어 죽는줄 알았단;;

아쉽지만..삼양목장은 다음으로 기약합니다..피곤해서 사진 몇장만 올리고 갑니다..

무박 2일 여행 이었지만 나름 잼있었네요..ㅋ

한주일 잘 보내셨겠죠?

낼부터 다시 한주를 시작하는데...즐겁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