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안개가 자욱 하더군여..

날씨가 습해서 차도 새벽 이슬을 먹고 유리창에 성에가 가득 차  있었구요..

열선이 약한거 같아서

작년에  사업소를 방문했었는데요?

유리창 한번 만져보라고 그러데요..그러더니 따뜻한 느낌 있으시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만져보니까 약간의 온기가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성에 제거가 늦나요?

그랬더니 rv 차량이 원래 조금 뒷 열선이 약하다는 말만...

오늘도 어김없이 제거되는데 10분이상 걸리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나요?

예전에 승용차 끌고 다닐땐 뒷 열선 키면 금방 제거가 됐었는데...

다른분들하고 차이가 있다면 사업소 들어가서 보증기간 전에 교체해 달라고 땡깡좀 부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