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폰 5는 없었다...
- [충]野生野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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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05. 05:52
애플, '아이폰5 없었다'..아이폰4S만 공개 |
애플이 관심을 모았던 '아이폰5' 대신 기존 아이폰4의 성능을 개선한 '아이폰4S'만을 내놨다.
애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본사 사옥에서 아이폰 출시 기념행사를 열고 아이폰4S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플의 새 사령탑인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무대에 섰으며, 스티브 잡스는 나타나지 않았다.
팀 쿡 CEO는 기조발언만 하고 제품 소개 등 나머지 행사는 각 분야 임원들이 맡아 진행한 점도 과거 잡스 때와 달라진 모습이었다.
팀 쿡은 "CEO가 된 후 처음으로 신제품 출시행사를 열게돼 기쁘다"며 "애플을 사랑하고 애플과 함께 일하는 것을 특권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아이폰4S의 외관은 아이폰4와 흡사했지만 기능은 대폭 개선됐다. A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해 속도를 2배 늘렸으며, 그래픽 처리 속도도 7배 빨라졌다.
또 풀HD(고화질) 동영상과 얼굴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통신 방식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이 아닌 3G 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를 제공, 최대 14.4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한다.
배터리 성능은 3G로 통화하면 8시간, 3G 브라우징 시 6시간, 비디오 재생 시 10시간이다.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됐다. 가령 문자메시지를 손을 쓰지 않고 직접 읽어서 전송할 수 있으며, 같은 방식으로 알람도 설정할 수 있다.
애플은 새 운영체제 'iOS5'를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이 OS는 아이폰3GS를 비롯, 아이폰4, 아이패드1·2, 아이팟 등 애플의 전 디바이스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4S의 판매가격은 통신사 2년 약정 기준으로 16기가바이트(GB)가 199달러, 32GB 299달러, 64GB는 399달러다.
아이폰4S는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을 포함한 각 국가별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한국은 출시 대상국가에서 제외돼 국내에선 이르면 연말쯤 신제품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애플 주가는 기대했던 아이폰5가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에 전거래일 대비 2.10달러(0.56%) 내린 372.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스맛폰 특히 아이폰5 나오길 기다렸던 사람들은 많이 허탈하겠네요.
그럼 대세는 갤럭시 s2 ite??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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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후훗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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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물파스
[경]RainBow[충]
[충]원앙새
[충]박쥐(서부당)
[충]창현
06:16
2011.10.05.
2011.10.05.
07:25
2011.10.05.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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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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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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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11.10.05.
2011.10.05.
14:28
2011.10.05.
2011.10.05.
00:52
2011.10.06.
2011.10.06.
난중에.. 고민을~ ㅎㅎㅎ
역시 대세는..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