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 휴.. 휴가 다녀 왔습니다.. ㅠㅠ
- [충]오정촌놈
- 조회 수 209
- 2011.07.25. 22:47
||0||023일 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속초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숙소도 나름 싸게 잡았고(성수기 일박 10만원)...
계획도 안세우고 갔지만.. 그래도 나름 알차게 보낸...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첫날은 가면서 대관령 양때목장 및 삼양목장을 들려서 대자연을 만끽하고...
양들은 너무 더운지 진동모드로 부르르르 떨고 있었고...
저도 같이 떨고 있었습니다.. 지쳐서.. ㅋㅋ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속초로가서..
바다구경을 하고..
다음날...
비가오더군요 --;;;;
낙산사에 갔습니다.. 주차장 정말 욕나오더군요...
그래도 구경을 했습니다..
예전에 불탄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다시 일으켜 새운..
다른 관광객 여자애 말을 빌리면.. 리모델링의 기적이라더군요 -0-;;;;
그 후에 설악산에 갔는데..
암것도 안보이더군요.. 안개때문에..
그래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더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봉화대 올라갔다가..
걍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 --;;
또 비가왔습니다...
그래서.. 주문진 갔다가...
가족들 나눠먹을 오징어 사고..
여친이 옥수수 노래를 불러서..
중간에 쵸파님 농장에 들려서 옥수수 시식도 하고..
한푸대 사왔습니다..
정이 넘치시는 광역장님도 한팔 걷어 붙이시고 일을 도와주고 계시더군요..
그러더니.. 내거 아니라 주는겨 라면서 옥수수도 조금 더 주시더군요 ^^
시식도 하고 옥수수도 현지 직송으로 싸게 구매하고..
가져다 드린 호도과자가 아주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충주를 들려서..
보은에 들렸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휴.. 힘드네요..
역시 체력이 저질이란 생각은 많이 듭니다..
운동필수.. ㅠㅠ
이상 2박 3일의 휴가 보고서였습니다.. ㅋㅋㅋ
(뒤로 갈수록 내용이 짧아지는 군요 --;;;)
2박 3일의 일정으로 속초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숙소도 나름 싸게 잡았고(성수기 일박 10만원)...
계획도 안세우고 갔지만.. 그래도 나름 알차게 보낸...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첫날은 가면서 대관령 양때목장 및 삼양목장을 들려서 대자연을 만끽하고...
양들은 너무 더운지 진동모드로 부르르르 떨고 있었고...
저도 같이 떨고 있었습니다.. 지쳐서.. ㅋㅋ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속초로가서..
바다구경을 하고..
다음날...
비가오더군요 --;;;;
낙산사에 갔습니다.. 주차장 정말 욕나오더군요...
그래도 구경을 했습니다..
예전에 불탄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다시 일으켜 새운..
다른 관광객 여자애 말을 빌리면.. 리모델링의 기적이라더군요 -0-;;;;
그 후에 설악산에 갔는데..
암것도 안보이더군요.. 안개때문에..
그래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봤습니다..
더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봉화대 올라갔다가..
걍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날.. --;;
또 비가왔습니다...
그래서.. 주문진 갔다가...
가족들 나눠먹을 오징어 사고..
여친이 옥수수 노래를 불러서..
중간에 쵸파님 농장에 들려서 옥수수 시식도 하고..
한푸대 사왔습니다..
정이 넘치시는 광역장님도 한팔 걷어 붙이시고 일을 도와주고 계시더군요..
그러더니.. 내거 아니라 주는겨 라면서 옥수수도 조금 더 주시더군요 ^^
시식도 하고 옥수수도 현지 직송으로 싸게 구매하고..
가져다 드린 호도과자가 아주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충주를 들려서..
보은에 들렸다가..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휴.. 힘드네요..
역시 체력이 저질이란 생각은 많이 듭니다..
운동필수.. ㅠㅠ
이상 2박 3일의 휴가 보고서였습니다.. ㅋㅋㅋ
(뒤로 갈수록 내용이 짧아지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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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23:26
2011.07.25.
2011.07.25.
어제는 반가웠습니다~
오정촌놈님과 얘기를 해본게 이번이 처음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
암튼 너무 반가웠구요.....
제가 바쁜척을 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게 죄송합니다..
그리고 짧으 시간에 저희 집을 두번이나 방문해 주시는 기록도 세우시고.... ^^;;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오정촌놈님과 얘기를 해본게 이번이 처음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
암튼 너무 반가웠구요.....
제가 바쁜척을 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게 죄송합니다..
그리고 짧으 시간에 저희 집을 두번이나 방문해 주시는 기록도 세우시고.... ^^;;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07:59
2011.07.26.
2011.07.26.
07:59
2011.07.26.
2011.07.26.
09:56
2011.07.26.
2011.07.26.
피곤할텐데 먼길 일부러 돌아 들러준것도 고맙고......호도과자도 일하는 아주머님들과
잘 먹었다는~~~ 고마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