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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시 아침 산행 종료와 동시에  일요일 19시까지 꿀맛같은 휴가입니다..

원래는 오늘 인천 문학 야구장가서 야구관람을 하려고 했으나..

회사서 조금 늦게 나오는 바람에 못갔네요..오늘은  tv로 응원을 하고...

만약 오늘 엘지가 이기면 낼 잘하면 원정 응원을 함 생각해 볼까 합니다..

오늘도 지면..낼 문학은 포기하고..

금요일 기아와 잠실 3연전 첫날 잠실로 함 떠나볼까 합니다..

야구 끝나고


간김에 동대문 들려서 여름옷도 좀 사고..


마루님 결혼식때 입을 옷이 없어서 옷도 좀 사고..


서울가면 땅콩이가 좀 놀아줄지 모르겠;;


암튼 오늘 이겨서 낼 문학으로 갈수 있길 바래 봅니다..ㅋㅋ


오늘 밤엔 자룡이가 얘기한 것대산 활공장이나 함 가볼까 하는데..



자룡아 같이 안갈래?
ㅋ

올라가서 횐님들에게 cqcq 를 한번 외치고 싶단;;

contact 되면 좋을텐데..ㅋ



혹 ch 26번에서 카피  되시는 국장님은 바로 회신 부탁드려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