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연애고수님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 [충.서]나노사시
- 조회 수 230
- 2011.04.20. 01:14
||0||0참내 살다 살다 별 희얀한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초고속으로 이겨내고... 제가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인지 별로 후유증도 없네요...
요 몇일 하는 행동이 참 재미있고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어
아는 동생(후배) 한테 소개좀 해달라고 했는데 단칼에 거절하네요....-0-....
사실 얼굴은 그냥 아는 사이라 소개 없이도 대쉬할 수 있지만 제가 또 이런부분에선 소심해서...ㅠ_ㅠ
아무튼 소개해달라고 자리좀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거절하길래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안된답니다...
남자친구가 있냐?
아니랍니다
그럼 지금 사정이 애인을 만들 수 없는 사정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랍니다
아니 그럼 이유가 뭐냐?
아무튼 안된답니다
도대체 뭔지 알아야 내가 고칠수 있으면 고치고 안되면 포기하고 할꺼 아니냐...했더니
선배는 걔 스타일이 아닐꺼랍니다...
아니 그럼 걔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뭔데? 물었더니
선배랑은 좀 거리가 멀다고....-_-....
스타일 대변신을 할테니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선배는 너무
" 징 그 러 워 서 " 자리만들어 주면 싫어할거 같아요
아니....내가 무슨 에일리언도 아니고...나도 사람인데...징그럽다니....
제가 무슨 연예인처럼 잘생긴건 아니지만 어디가서 너참 못났다....라는 소리 듣지도 않는데...
아니 징그럽다니...
여자가 생각하기에 징그러운 남자는 어떤 스타일 입니까?
징그러운건 후배생각일 뿐이니 일단 자리 만들어 주거나 말거나 대쉬는 해볼 생각입니다만
이왕이면 -_-;; 고칠수 있는 건 고치고 좀....얘기를 해보는게 유리(?)할것 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 수정 *
사진 및 수정글은 삭제했어요
제 얼굴 인터넷에 올려놓고는 잠이 않와서리...-_-;;;
뭐 늦은 밤에 회원분들이 안계실텐데 이런글 올린게 흨흨...ㅠ_ㅠ
걍 내일 도전!!! 해보고 안되면...........
뭐 그냥 팔자려니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 타 게시판에 있는 글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친구들한테 도움을 구해도... 그냥 대쉬해보고 안되면 때려쳐... 라는 대답뿐이고
그냥 무지막지하게 대쉬하면 당연히 안되는거 아님니까...ㅠ_ㅠ
여자가 남자한테 징그럽다고 하는 이유에는 뭐가 있나요?
사랑의 아픔을 초고속으로 이겨내고... 제가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인지 별로 후유증도 없네요...
요 몇일 하는 행동이 참 재미있고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있어
아는 동생(후배) 한테 소개좀 해달라고 했는데 단칼에 거절하네요....-0-....
사실 얼굴은 그냥 아는 사이라 소개 없이도 대쉬할 수 있지만 제가 또 이런부분에선 소심해서...ㅠ_ㅠ
아무튼 소개해달라고 자리좀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거절하길래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안된답니다...
남자친구가 있냐?
아니랍니다
그럼 지금 사정이 애인을 만들 수 없는 사정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랍니다
아니 그럼 이유가 뭐냐?
아무튼 안된답니다
도대체 뭔지 알아야 내가 고칠수 있으면 고치고 안되면 포기하고 할꺼 아니냐...했더니
선배는 걔 스타일이 아닐꺼랍니다...
아니 그럼 걔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뭔데? 물었더니
선배랑은 좀 거리가 멀다고....-_-....
스타일 대변신을 할테니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선배는 너무
" 징 그 러 워 서 " 자리만들어 주면 싫어할거 같아요
아니....내가 무슨 에일리언도 아니고...나도 사람인데...징그럽다니....
제가 무슨 연예인처럼 잘생긴건 아니지만 어디가서 너참 못났다....라는 소리 듣지도 않는데...
아니 징그럽다니...
여자가 생각하기에 징그러운 남자는 어떤 스타일 입니까?
징그러운건 후배생각일 뿐이니 일단 자리 만들어 주거나 말거나 대쉬는 해볼 생각입니다만
이왕이면 -_-;; 고칠수 있는 건 고치고 좀....얘기를 해보는게 유리(?)할것 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 수정 *
사진 및 수정글은 삭제했어요
제 얼굴 인터넷에 올려놓고는 잠이 않와서리...-_-;;;
뭐 늦은 밤에 회원분들이 안계실텐데 이런글 올린게 흨흨...ㅠ_ㅠ
걍 내일 도전!!! 해보고 안되면...........
뭐 그냥 팔자려니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 타 게시판에 있는 글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친구들한테 도움을 구해도... 그냥 대쉬해보고 안되면 때려쳐... 라는 대답뿐이고
그냥 무지막지하게 대쉬하면 당연히 안되는거 아님니까...ㅠ_ㅠ
여자가 남자한테 징그럽다고 하는 이유에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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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8
2011.04.20.
2011.04.20.
03:04
2011.04.20.
2011.04.20.
음..재가 생긴건 가끔거울볼때 "어우야~!!"하고 놀랄때가 있어요 근데 지금나이 29살인데 18살이후 애인이 끈긴적은없습니다 그노하우는 자신감입니다 찔러보고 보세요 ㅎㅎ 근데 글을읽어보니 후배븐이 싫다고 하는것이 그 후배분이 관심이 있는건 아닐까요?? 여자분이 싫다고하는경우는 저상황으로 보자면 딱두가지고..님이 진짜 맘에 안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겠조 ㅎㅎ 근데.. 아무래도 후배님이 그 여성분한티 관심이 있으실듯 ㅡㅡㅋ
03:19
2011.04.20.
2011.04.20.
06:54
2011.04.20.
2011.04.20.
제가 보기에 징그럽다는 말은 뭐랄까?
못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섹시하다는 느끼하다는 의미거든요....
나노사시님을 제가 뵈었지만...인물이 훤하시죠...키도 크고 체구도 있으시고
근데 눈빛이 좀 강하시니..그런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강한 눈빛이 매력적이지만, 어린 나이 처자들에게는 강한 눈빛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후배가 좀 꿍꿍이속이 있나 봅니다.
소개해 달라면 소개해 주는 거지...뭐 스타일이 아니라느니 운운할 경우에는
그 후배가 나노사시님에게 맘에 있는 게 아닐까요? 여자들 심리가 묘해서 맘에 있는 남자가
자기보다 괜찮은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하면..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있거든요.
남친도 없다는데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니 운운은...좀 어이 없네요.
정답은 맘에 드는 여자분에게... 직접 대시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못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섹시하다는 느끼하다는 의미거든요....
나노사시님을 제가 뵈었지만...인물이 훤하시죠...키도 크고 체구도 있으시고
근데 눈빛이 좀 강하시니..그런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강한 눈빛이 매력적이지만, 어린 나이 처자들에게는 강한 눈빛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후배가 좀 꿍꿍이속이 있나 봅니다.
소개해 달라면 소개해 주는 거지...뭐 스타일이 아니라느니 운운할 경우에는
그 후배가 나노사시님에게 맘에 있는 게 아닐까요? 여자들 심리가 묘해서 맘에 있는 남자가
자기보다 괜찮은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하면..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있거든요.
남친도 없다는데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니 운운은...좀 어이 없네요.
정답은 맘에 드는 여자분에게... 직접 대시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07:53
2011.04.20.
2011.04.20.
다년간의 노하우로 볼때.. 남자는 외모 20% 그외 80%는 말빨입니다 -_-
일단 자리를 만들어서 나노님 특유의 입담으로 승부를 거시면 될거같네요 ㅎ
단 30넘어서는 80%에서 경제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는거 참고로... ;;
일단 자리를 만들어서 나노님 특유의 입담으로 승부를 거시면 될거같네요 ㅎ
단 30넘어서는 80%에서 경제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진다는거 참고로... ;;
09:01
2011.04.20.
2011.04.20.
09:14
2011.04.20.
2011.04.20.
11:04
2011.04.20.
2011.04.20.
11:06
2011.04.20.
2011.04.20.
제생각은
1. 후배분이 여자 분이 아니신지?? 그분이 나노님은 좋아하서 훼방 놓을수 도 있다는점 확인 해보시구요..
2. 후배분이 남자 분이라면.. 그 후배가 그 여자분을.. 좋아할수도..(뭐 경우의 수는 있으니깐요..ㅋㅋ)
징그럽다는 말은..
지극히 후배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노홍철을 징그럽다는 사람과 호감으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ㅋ)
저도 그사람은 이런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고..지금 남자 안만난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여자!!
1달만에 제 여자로 만들어서
1년 넘게 사귀었었구요..결혼 이야기까지도 해봤습니다..
그냥..나노님이..소심한건 잠깐..접어 두시고..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해보시면..좋을듯;;;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여자는 한번이상은 대쉬 해보는 성격인지라서..
이런이야기 들으면 저는 바로 실행을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유~~ㅎㅎ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유~~~
정모때 그분과 함께 오는 모습 기대할꼐유~~~ㅎㅎㅎ
1. 후배분이 여자 분이 아니신지?? 그분이 나노님은 좋아하서 훼방 놓을수 도 있다는점 확인 해보시구요..
2. 후배분이 남자 분이라면.. 그 후배가 그 여자분을.. 좋아할수도..(뭐 경우의 수는 있으니깐요..ㅋㅋ)
징그럽다는 말은..
지극히 후배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노홍철을 징그럽다는 사람과 호감으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ㅋ)
저도 그사람은 이런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고..지금 남자 안만난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여자!!
1달만에 제 여자로 만들어서
1년 넘게 사귀었었구요..결혼 이야기까지도 해봤습니다..
그냥..나노님이..소심한건 잠깐..접어 두시고..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 해보시면..좋을듯;;;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여자는 한번이상은 대쉬 해보는 성격인지라서..
이런이야기 들으면 저는 바로 실행을 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유~~ㅎㅎ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유~~~
정모때 그분과 함께 오는 모습 기대할꼐유~~~ㅎㅎㅎ
11:11
2011.04.20.
2011.04.20.
제 생각엔 대쉬해보는게 짱이듯... 일단 자신감이 매우 중요한 듯 합니다...
걱정마세유;; 잘될겁니다... 저두 뭐 잘난 인물이 아닌지라 연애는 못해봤지만...
그냥 자신감으로 들이대면 뭐 답은 나옵니다. 정 싫다고하면 그여자 그냥 버리면되요 정들기전에...
걱정마세유;; 잘될겁니다... 저두 뭐 잘난 인물이 아닌지라 연애는 못해봤지만...
그냥 자신감으로 들이대면 뭐 답은 나옵니다. 정 싫다고하면 그여자 그냥 버리면되요 정들기전에...
12:09
2011.04.20.
2011.04.20.
16:37
2011.04.20.
2011.04.20.
00:30
2011.04.21.
2011.04.21.
일단 무조건?밀어붙이고 아니다 싶으면 ;;;끙 ㅈ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