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청주역 앞 사거리에서...
- [충]野生野史
- 조회 수 360
- 2011.02.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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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보고 저녁먹으러 교원대 앞 낙원 한정식 갔다오다가 오창 복귀중..
청주역 앞 사거리에서 오창쪽으로 신호를 받고 있는데..
옥산쪽에서 청주나오는 쪽에 제일 앞에 서있던 투산의 헤드라이트가 넘 밝아서 눈을 뜨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마도 hid를 달았는것 같음..
그래서 연신 쌍라이트를 켜 주었는데도..빼째라..그냥 계속 라이트를 켜고 있는 겁니다..
너무 열받아서 신호 받자마자..그차 옆에 대고 창문 내리고 xx 몇마디 해주고 손가락질 몇번 해주는데..창문도 안내리고 고개만 연신 갸우뚱 거리더란..
짐작하건데..내가 음주단속 한다고 신호 해주는줄 알았던 모양..정말 개념은 밥말아 드시고..
기본이 안되어 있는 투산 운전자...
hid 를 꼈으면 신호대기때는 끌 것이지..왜 계속 켜놓고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를 흐리게 하는지??
눈이 멍해서 옥산 다리까지 가는동안 운전하기가 힘들더군요..
순정 HID 아니고서는 진짜 나뻐유;;
스포넷 충방에는 그런 개념 없는 분들 없겠죠??
어제 영화보고 저녁먹으러 교원대 앞 낙원 한정식 갔다오다가 오창 복귀중..
청주역 앞 사거리에서 오창쪽으로 신호를 받고 있는데..
옥산쪽에서 청주나오는 쪽에 제일 앞에 서있던 투산의 헤드라이트가 넘 밝아서 눈을 뜨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마도 hid를 달았는것 같음..
그래서 연신 쌍라이트를 켜 주었는데도..빼째라..그냥 계속 라이트를 켜고 있는 겁니다..
너무 열받아서 신호 받자마자..그차 옆에 대고 창문 내리고 xx 몇마디 해주고 손가락질 몇번 해주는데..창문도 안내리고 고개만 연신 갸우뚱 거리더란..
짐작하건데..내가 음주단속 한다고 신호 해주는줄 알았던 모양..정말 개념은 밥말아 드시고..
기본이 안되어 있는 투산 운전자...
hid 를 꼈으면 신호대기때는 끌 것이지..왜 계속 켜놓고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를 흐리게 하는지??
눈이 멍해서 옥산 다리까지 가는동안 운전하기가 힘들더군요..
순정 HID 아니고서는 진짜 나뻐유;;
스포넷 충방에는 그런 개념 없는 분들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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