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시에 끝나자마자

쭈삼을 먹기로 정하고 음식점앞으로 갔습니다 ㅎ

파스형님과 형수님 귀여운 은채와 은서 초파형님을 만나서

쭈꾸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 애기들이 매운걸 못먹을텐데

괜히 쭈삼으로 정했다는 .....후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ㅠㅠ

오늘은 제 여자친구도 번개에 참석 !!

쭈삼시켜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방도 뜨끈뜨끈하고 소주도 두잔들어가니 열이 슬슬 올라오고

매운거 먹으니 땀이 줄줄줄 .....

샤워하는줄 알았습니다 ㅋ

은서는 먹다가 졸려서 잠들고 ㅋ 은채는 낯도 안가리고 정말 잘놀고 귀엽더군요 ㅎ

재롱잔치에서 했던 노래도 불러주고 ㅋㅋ 박수쳐주고

여자친구와 같이 번개나온 관계로 당구는 패쓰

다음엔 당구도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일요일에 초파형님 집으로 경보기를 달러가기로 했습니다

아직 업체에서 배선도를 안보내줬네요 ㅠㅠ

쪼아야겠어요 ㅠㅠ

이상 허접한 번개후기였습니다 ㅋㅋ